펜트하우스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3부 짤로 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3부의 시간입니다. 2부의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2020/11/17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2부 짤로 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2부 짤로 보는 드라마

 

 

보송마을은 제2의 헤라펠리스가 건설될것이라고 주단태가 이규진에게 말해주고 20억을 투자해서 단기간에 80억에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송마을 매물은 차명으로 해서 준비했고 민설아가 사던 곳이며 하윤철이 마지막에 오윤희를 대변해줘서 아이들이 20시간 봉사활동을 하게되었으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제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입할 매물중에 한집은 민설아가 살았던 집이 화재와 자살로 헐값에 나왔기 때문에 그 집은 이번주에 매매할것이라고 주단태가 말해줍니다. 이 모든 이야기을 듣고 있는 심수련입니다.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했으니깐요. 심수련은 주단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가만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양재꽃시장이 주단태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양재꽃사장은 바로 천서진이죠 가든에 온 주단태를 보자 천서진이 진한 키스를 한뒤 주단태가 속옷선물을 하고 이제부터 당신이 가질 수 없는것은 없을거야 라고 말해줍니다.

 

 

 

다음날 뉴스로 조상헌의원의 사망소식을 보는 주단태, 심수련, 오윤희입니다. 소식을 보고 있는 오윤희에게 전화가 옵니다. 송파경찰서이며 조상헌의원에 죽음으로 참고인 조사를 하기 위해서 서로 와달라는 전화이며 그 이유는 사망 전 마지막 통화를 한사람이 오윤희이기 때문이지요. 오윤희는 경찰서에 가기위해서 차에 시동을 걸고 가려고 하는데 윤태주비서가 뒷자리에 숨어있다가 오윤희 입을 막고 소리지르면 죽어 라고 말하면서 오윤희를 진정시킵니다.

 

 

윤태주는 오윤희가 도망가는 장면을 녹화영상을 보여주며 오윤희에게 왜 도망갔냐고 물어보자 오윤희는 내가 죽인게 아니고 죽어있었고 그곳에 간 이유는 조상헌의원의 스캔들을 제보한 사람이 오윤희라고 생각해서 협박을 받고 있어서 해명하러 간것이라고 말합니다. 윤태주는 오윤희에게 지금 경찰서에 가서 조상헌의원이 욕실에서 죽어있다고 진술하고 다른 말은 하면 안된다며 협박을 하고 중요한정보가 있는 봉투를 오윤희에게 줍니다. 그 정보는 바로 보송마을 재개발 관련정보였고 오윤희가 민설아가 살았던 집을 매매하라고 지시합니다. 오윤희는 자료를 보면서 확인을 해봅니다.

 

 

다시 심수련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심수련은 화장을 하고 있는데 딸이 생각납니다. 민설아의 마지막에 입술에 화장을 해준것과 결국 선물을 못한 신발을 신겨줬던 기억과 함께 목걸이를 만지면서 이제 혼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화장 후 압축해서 목걸이를 만들어서 착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학교 이야기로 가서 입학공연을 준비하는 청아예고 음악반입니다.수석이였던 학생 민설아가 사망하여 차석인 주석경이 독창을 하게 되었고 입학공연의 중요성을 천서진이 아이들한테 말해주고 연습이 진행됩니다. 

 

 

조상헌의원이 했던 불법적인 일들이 세상에 알려지고 주단태는 윤비서에게 조상헌와 주단태의 연결고리를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하면서 어제 저녁에 전화를 왜 안받은건지 물어봅니다. 윤태주는 주혜인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있다보니 전화를 못받았다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늙은 개를 내가 너무 오래 옆에 두었나 라고 말하며 윤태주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주단태는 주혜인에게 가서 너의 역활은 이제 끝났다며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고 연기를 하면서 심수련에게 전화하고 심수련이 병원에 가지만 이미 혜인이는 사망했습니다. 미소를 보이며 심수련을 감싸주는 주단태의 모습이 소름입니다. 

 

다음 내용은 4부에서 뵈요

2020/11/18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4부 짤로 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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