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뉴딜 펀드 운용사 한곳서만 출시 되었다는 기사내용을 확인을 했습니다. 뉴딜의 핵심 축으로 내세운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BBIG) 종목에 두루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한곳에서 출시가 되어서 출시된 운용사는 수혜를 받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운용사들은 왜 내년에 출시 할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 BBIG ETF가 이날 상장되었으며 다른 운용사들은 KRX BBIG K-뉴딜지수를 기초로 한 상품을 내년에나 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거래소가 미래에셋운용이 지수 출시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운용보수0.35%를 가져가고 총보수는 0.40%입니다.
다른 운용사들은 불만이 생겼습니다.
정책적 성격이 강한 지수 사용권을 특정 운용사가 독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다른 운용사들은 미래에셋운용 사용권이 해제되는 내년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해서 독자적으로 뉴딜지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수 개발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셋 외 다른 운용사들 상품은 11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제 뉴딜 ETF 가 오면서 11월 부터 여러 ETF를 확인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래에셋대우(006800)
미래에셋대우(006800)는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상품제조, 트레이딩 역량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2016년 4월 미래에셋증권으로 최대주주 변경되면서 미래에셋대우로 사명 변경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주요 사업분야는 자산관리업무, 위탁매매업무, 트레이딩업무, 투자은행업무, 연금사업 및 해외사업으로 구분되며 2019년 12월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 8000억원 지분 취득 결정. 2020년 6월8일 보통주 13,000,000주 주식소각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업종 내 시가총액 1위(5조 4,529억)으로 기업순위 코스피:47위, 외국인비중:13.66%,산업군:금융,세부산업군:증권 입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ROE는 업종내 12위입니다.
매출구성은 금융상품관련이익:60.48%,이자수익:20.31%,기타:12.74%,수수료수익:6.47% 입니다.
거래소가 지난달부터 발표한 KRX BBIG K-뉴딜지수는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그룹별 비중 각 25%) 시가총액 상위 각 3종목씩 총 12종목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수익으로 해외에서 많은 돈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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