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주가 하락 주범 찾았다 라는 기사 제목을 봤습니다. 4대주주 메인스톤 3644억 현금화했다고 합니다.
빅히트는 5거래일 연속 추락 했는데요 차트를 같이 보겠습니다.
빅히트(352820) 는 2005년 설립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 레이블 지분인수를 통하여 멀티레이블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이 있으며 2020년 반기 기준 앨범매출, MD 및 라이선싱매출이 각각 전체 매출의 45.22%, 30.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상장일인 2020년 10월 15일 최고점 351,000원을 찍고 5일 연속 하락을 해서 2020년 10월 21일 17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형은 5일동안 개인은 매수를 했으며 기관과 외인은 매도를 했습니다.
기사제목과 내용을 가지고 왜 이와 같은 기사가 나왔는지 공시를 확인 했습니다.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별 보유내역 변경이 되면서 공시가 나왔습니다.
빅히트 주식 세부변동내역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상장일인 2020년 10월 15일 부터 장내매도를 통해 주식수가 변동이 되었습니다. 2,482,992주에서 1,282,223주로 변경되었는데요
장내매도로 1,200,769주를 매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1주에 5만원에 이익을 봤다면 60,038,450,000원 (600억원)
만약에 1주에 10만원에 이익을 봤다면 120,076,900,000원 (1200억)
그리고 빅히트주식환불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습니다만 주식은 환불이 불가합니다.
주식 환불 받았다라는 글은 모두 거짓입니다.
주식은 현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