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2부 짤로 보는 드라마

이번 포스팅은 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2부 시간입니다.
1부 내용은 심수련이 남편 주단태가 천서진과 바람피는 것을 알게되며 끝은 헤라클럽 아이들이 해외 여행을 가서 필드에서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궁금 하시면 아래를 봐주세요
https://todayummy.tistory.com/149

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1부 짤로 보는 드라마

아이들이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골프를 치는데 석경이 팀이 게임이 잘 안풀리기 시작하자 석경이는 캐디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호수 근처에 있는 공을 은별이가 치려고 하는데 헛스윙을 하니 석경이가 대신 치려고 하다가 물에 빠집니다.

석경이는 물에서 누군가가 땡기는 느낌을 받으면서 민설아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날씨가 안좋아져서 급하게 철수를 하는데 천둥소리를 듣고 은별이가 우리 벌 받는거야 하면서 두려워 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돌아가는데 전동차가 고장나서 사고가 납니다.

심수련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심수련은 딸인 민설아의 몸에서 나온 저장메모리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어떤 자료가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보고 있는데 2015년 4월 나에게 처음으로 가족이 생겼다. 라는 제목을 보고 내용을 확인합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가족이 생겼다.
보육원 원장님이 13살에 미국으로 입양되는건 기적이라고 했는데..
늦은 나이에 성공한 재미교포의 딸로 입양되는 케이스는 지금까지 처음...
삶을 살라고 하셨다.
새 아버지 성함은 james lee
라는 편지 내용과 함께 민설아가 미국으로 입양되었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국 새아버지 새어머니 그리고 민설아가 찍은 사진입니다.

미국의 새부모님집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또 등장하는 조상헌입니다.

 민설아는 입양되고 이름이 안나리로 이름이 바뀌고 예전에 민설아가 과외 선생 이력서에 쓴 이름도 어떻게 거짓말은 아니였습니다.

축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민설아 입니다.

심수련은 도대체 왜 파양된거니 설아야 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청아예고 음악과 신입생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모인 헤라클럽 사람들 심수련은 천서진을 바라보는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청아예고 학부모는 민설아가 술집(유흥업소)에서 일했고 스폰서도 있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강마리와 일부 학부모가 민설아 같은 수준 낮은 아이가 청아예고에 입학한것 그리고 수석으로 입학한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설아가 수석으로 입학한것에 대해서 심사위원들도 징계감이다 라고 말하자 천서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 이미지을 지키려고 학부모들이 모이는 계기가 되었고 문제의 화근도 사라졌으니깐요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을 바라보는 두 학부모 심수련과 오윤희는 표정이 안좋습니다.

 

오윤희가 갑자기 일어나서 발언을 시작합니다.

설아학생 그런 아이 아닙니다. 라며 말을 시작한 오윤희입니다. 

예비 1번으로 들어온 배로나 엄마입니다. 여기서 알바로 고기불판 닦아본적 있는 분 안계시죠? 설아 학생 어른들도 하기 힘든 알바를 하루에 몇개씩이나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던 아이였어요 라고 말하자 고상아는 그쪽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하면서 오윤희의 발언에 반대를 하고 있는데 오윤희는 직접 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윤희는 같은 아이 키우는 부모로써 죽은 아이 험담하는거 좀 창피하지 않나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강마리가 죽은 애 때문에 로또 맞은 사람이 누군데 솔직해져 봐요 지금 제일 웃고 있을 사람 로나 엄마잖아요 라며 오윤희를 압박합니다. 이렇게 학부모 모임이 끝납니다. 

오윤희는 화장실에 갔다가 나가는데 그 앞에 서 있는 천서진입니다. 

그리고 천서진은 그렇게 빠른 시간에 1억을 어떻게 구한거냐면서 딸 위해서 집이라도 내놓은 모양이야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뭔소리야 니가 합의해 줬잖아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바로 이규진에게 찾아가 어떻게 된일인지 추긍합니다. 

 

이규진은 하박사가 하도 부탁을 하니깐 이라고 말하면서 그여자가 뭔 돈이 있냐고 사람하나 살리자고 아주 뭐 그냥 안타까워 죽드라고요 라고 말해줍니다. 

천서진은 1억이 하윤철의 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의뢰인이 모르게 합의를 할 수 있냐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규진은 사실 이 사건의 본질은 폭행이 아니지 치정 치정이라고 에잇 다 이렇게 까발리시게요 라면서 천서진이 그냥 넘어가도록 유도합니다. 

 

치정이란 남녀 간의 사랑으로 생기는 온갖 어지러운 정이라는 뜻입니다.  

천서진은 나가면서 이규진에게 하윤철에게 천서진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며 말하면 그때는 진짜 안참는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서 고상아와 이규진이 혼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잃어버린 15억 시계 때문입니다. 

시계의 고유 시리얼넘버도 있는데 연락이 없다면서 화가난 이규진엄마입니다. 

이규진 엄마는 이규진 월급을 차압하겠다고 하고 고상하는 지금도 몇푼 안되는데 이규진이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규진은 귀신나올거 같다고 말하면서 못찾는다고 합니다. 

 

결국 이규진의 월급은 이규진의 엄마가 관리하는듯 합니다. 

 

심수련은 딸이 살았던 집에 가봅니다. 집은 전부 불에 타서 흔적을 알아 볼수 없지만 딸이 이런 곳에서 살았군아 라고 말하고 물이 타지 않은 어린 민설아가 그렸던 그림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오는 소리에 심수련은 집안에 숨어서 누가 오는지 지켜봅니다. 

민설아의 불탄집에 온 두 남자 바로 이규진과 하윤철입니다. 과연 심수련과 만나게 될것인가요 뒤에 내용은 3부에서 준비했습니다. 

2020/11/15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3부 짤로 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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