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의 시간입니다. 5부의 줄거리 정리의 시작은 천서진의 계획으로 시작된 비상대책회의 내용과 천서진의 계획으로 피해보는 배로나 그리고 민설아 고기집 이야기 까지 준비되었습니다. 4부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2020/11/15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4부 짤로 보는 드라마
천서진의 계획대로 비상대책회의가 열리고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천서진은 이번 사건으로 악연의 끝을 보고싶어 합니다.
천서진이 청아재단 이사장님 권한을 위임받아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이자리를 섰습니다. 라고 말하자 오윤희는 여기 날 부른 이유가 뭐에요 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천서진은 몇일전 교장실로 투서가 날아왔다고 말하면서 투서의 내용은 고상아가 읽게 되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기와 집착으로 변질된 한 모성을 고발합니다.
그녀는 예비1번의 자식을 둔 엄마입니다.
그녀는 살인자입니다.
자신의 딸의 입학을 위해 불쌍한 학생에게 끊임없이 그리고 집요하게 입학포기를 종용했습니다.
그 아이에겐 부모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엄마 때문에 그 아이가 죽은거라면 그 아이에 자살에 억울함이 없도록 청아예고에서 강력히 조처해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고상아와 강마리는 할일을 했다는 표정으로 천수진에게 인사를 하고 천서진도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는 듯 우아하게 인사를 합니다.
오윤희는 억울해하고 심수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윤희도 발언을 시작 합니다
오윤희는 아닙니다 전 그 아이한테 아무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헤라팰리스 아이들이 그 아이에게 나쁜짓을 한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그 애가 자살을 한거고요 라며 발언을 합니다
그러자 강마리가 나서서 제가 실수로 저 사람한테 정보를 줬고 진짜로 찾아갈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규진도 나서서 발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법원인듯 합니다
이규진은 오윤희한테 고아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교장실로 찾아갔다던데 맞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자
오윤희는 지금 다들 뭐하는거냐고 억울함을 표현합니다.
교장도 나서서 교장실에 찾아온건 맞으며 오윤희가 합격자 명단을 요구 했다고 말에 학부모들이 술렁거립니다.
교장에 말에 오윤희는 혹시나해서 라고 작게 말합니다. 그러자 이규진은 흥분해서 혹시나 힘없고 가진거 없는 아이를 협박하며 입학을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였겠죠 라고 말하며 오윤희의 모든 행동이 문제가 있는듯 분위기를 몰아갑니다.
늦게 등장한 하윤철 그리고 계속해서 진행중인 대책회의 오윤희는 절박했다고 하며 그아이를 찾아간건 맞지만 이라고 말하지만 끝까지 말을 못합니다. 중간중간 이규진과 강미리가 말을 끊고 들어옵니다. 먼저 이규진이 들어옵니다.
이규진은 그 가엽고 불쌍한 아이를 스토킹을 했어요? 하면서 손수건을 꺼내 우는척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스토킹은 고상아와 강마리가 예전 오윤희가 한 발언을 가지고 스토킹을 안했으면 어떻게 그 아이가 알바를 하는것을 알게 되었을까요 라면서 논리제시 했고 이규진은 증인을 모셨다고 합니다 바로 고기집 사장님입니다 고기집 사장은 오윤희를 가르키면서 저 여자가 우리가게에 왔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기집 사장은 불상한 민설아 학생을 해코지 하려고 한거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궁지로 몰리는 오윤희입니다. 하지만 다른 진실을 알고 있는 심수련입니다. 잠시 민설아의 과거 식당일을 보겠습니다.
무리하게 노동을 시켜서 결국 실수가 나버린 민설아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사장은 민설아를 밀어버립니다. 그 모습을 보는 오윤희입니다. 그릇이 깨진걸 보고 사장은 민설아에게 3개월동안 일해야 되며 깨진 그릇값이 있으니 돈은 못준다고 합니다. 민설아는 돈이 필요하다고 저번달 월급도 안주셨잖아요 라면서 사장에게 애원하지만 사장은 또 민설아를 밀어버립니다. 오윤희는 못참고 민설아 엄마라고 말하면서 사장한테 욕을 하면서 민설아를 데리고 나갑니다. 오윤희는 민설아 집앞까지 데려다 주면서 나 때문에 알바 짤린게 마음에 걸린다면서 지갑에 돈을 민설아에게 주고 갑니다. 민설아은 처음으로 내편이 되어준 사람이 생겼고 아무 대가 없이 처음 호의를 받아서 아마도 그 마음을 잊지 못할거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오윤희는 잠시 나쁜 생각을 했지만 어렵게 사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고 천서진은 그것을 빌미로 입학 포기를 거래하려고 한건 아니냐고 말하고 이규진은 죽은 그날 밤으로 돌아가자고 하고 오윤희씨는 그날 뭐했다고 물어봅니다 오윤희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고 이규진은 오윤희는 알리바이가 없다면서 분위기를 민설아 범죄로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마지막으로 천서진이 그 손의 상처는 무엇이냐고 말하고 주단태가 이 일은 우리손을 떠난거 같다며 경찰에 연락하라고 하고 배로나 학생 입학 재고를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교장이 거수로 투표를 합니다
배로나 학생의 입학을 보류하려고 천서진이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갑자기 하윤철이 등장해서 발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날밤 오윤희는 하윤철과 헤라팰리스에 같이 있었다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의 첫사랑은 바로 오윤희입니다. 오윤희는 술에 취해서 내딸 인생 가로 막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천서진에게 못가게 막자 천서진의 레슨실로 가서 트로피로 레슨실을 부시면서 손을 다쳤고 오윤희는 취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오윤희와 같이 있었던 증거는 CCTV에 있으며 마녀사냥은 그만하라고 합니다. 손발이 안맞아서 화가난 나머지 헤라클럽 사람들입니다
엄마가 힘든 싸움을 하고 있을때 딸인 배로나도 힘든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투서가 학교 SNS 계정에 올라왔고 유제니는 그 내용을 읽고 배로나에게 이거 니네엄마 이야기 맞지라고 하면서 말을 합니다. 배로나는 유제니의 핸드폰을 뺏어서 투서 내용을 읽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배로나는 당황합니다
유제니가 주도해서 배로나에게 니엄마가 민설아를 밀어버린거 아니냐면서 분위기를 만들고 민설아가 죽은 다음날 피 묻은 손으로 찾아왔다고 말하면서 민설아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거 아니냐면서 배로나를 압박하고 배로나는 유제니을 밀어버립니다
유제니는 일어나서 배로나와 몸싸움이 시작되는데 배로나는 더이상 싸움을 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하였으나 유제니는 배로나를 넘어트리고 폭행을 계속 합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이 시작되고 왜 1억을 줬냐고 물어봅니다. 그말을 듣고 당황하는 하윤철 천서진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분노로 앞으로 내가 어떻게하는지 보라고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 집에서 만나 모녀는 각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배로나는 폭행으로 돈 문제가 생겨서 힘들어 했던 기억 때문에 맞고만 있었고 그런 이유를 알기 때문에 오윤희는 더 마음이 아픕니다. 배로나는 방으로 들어가고 뉴스에서 조상헌 의원 불륜설이 나오고 조상헌의원은 오윤희에게 전화해서 당장 오라고 합니다. 오윤희는 조상헌이 있는 집으로 갑니다.
집으로 갔는데 문이 열려있었고 벨을 누르고 집으로 들어간 오윤희입니다. 그리고 조상헌 의원을 찾는데 조상헌 의원은 떨어져서 사망했고 그 모습을 보고 오윤희는 크게 놀랍니다. 이렇게 펜트하우스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가 끝났습니다. 6화에서 만나요.
2020/11/17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1부 짤로 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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