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7화 줄거리 정리 1부 민설아의 죽는과정 민설아가 죽기 전까지에 과정 로건리 오윤희 의심 심수련 오윤희에게 진실을 말하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17화 줄거리 정리 시간입니다. 16화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나왔는데요 그 범인은 바로 오윤희입니다. 16화의 1부와 2부의 내용은 아래에 준비 했습니다.

2020/12/23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6화 줄거리 정리 2부 오윤희 민설아를 죽인 범인 석훈석경 친엄마 사진 주단태빌리지 가구부지 혜인이가 죽어야 되는 이유 별장에서 만난 천서진과 오윤희

펜트하우스 드라마 16화 줄거리 정리 2부 오윤희 민설아를 죽인 범인 석훈석경 친엄마 사진 주단

2020/12/23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6화 줄거리 정리 1부 로건리 카지노계획 주단태의 행복회로 주석경의 부탁 천서진의 은별이 생기부 관리 마두기 매수 천서진을 의심하는 사람들 천서진 과거 병원에서

펜트하우스 드라마 16화 줄거리 정리 1부 로건리 카지노계획 주단태의 행복회로 주석경의 부탁

 

16화의 끝 부분과 이어지는 내용 47층에서 만나서 심수련은 민설아 엄마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크게 놀랍니다. (오윤희가 크게 놀란이유는 심수련을 만나기 전에 민설아를 밀어버렸던 기억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심수련은 이제 범인을 잡을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과거의 진실을 보여줍니다. 

처음인데 여기는 오윤희가 부당하게 고기집에서 일하는 민설아를 구해주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입니다. 

이 기억은 배로나가 청아예고에 예비1번이 되서 이제는 노래 안해도 된다고 돈이 빽이라고 하면서 난리치던 장면이고요 

슬픈 오윤희는 혼자 깡소주를 마시다가 헤라펠리스 불꽃을 보고 점등식에 가게 됩니다. 

헤라펠리스 파티에 오윤희를 발견한 하윤철은 파티를 위해 오윤희를 제재합니다. 

오윤희는 화가나서 천서진의 레슨실에서 트로피로 깽판치고 

그시각 하은별은 배로나를 풀어줬다가 다시 쫓아가는데 민설아가 계단에 굴러 떨어지고 장식품인 돌이 머리쪽에 떨어졌습니다. (하은별은 여기서 민설아가 죽은줄 알고 있었습니다.)

장식품 돌에 맞고 다시 일어서서 도망가기 위해서 움직이는 민설아입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오윤희를 만나고 오윤희는 민설아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민설아는 찾아야 할것이 있다고 다시 갑니다.(핸드폰) 

민설아는 찾아야 할 물건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데 하필 주단태를 만납니다. 

 

주단태는 민설아를 잡으려고 몸싸움을 하다가 민설아의 손에 묻은 피가 얼굴에 묻고 그것을 본 주단태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성을 잃고 민설아를 난간에서 밀어버릴려고 합니다. 

주단태가 민설아를 데려가는것을 본 오윤희는 따라갑니다. 

주단태가 민설아를 난간에서 밀고 있을때 오윤희는 화분을 깹니다.(술에 취해서 의도한건 아닌듯 합니다.)

화분이 깨지는 소리를 듣고 누군가 있다고 생각해서 누군가를 쫓아갑니다. 

술에 취한 오윤희는 민설아를 난간에서 밀어 버립니다.(오윤희는 민설아만 없으면 자기 딸이 청아예고에 입학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민설아는 떨어지고 

민설아를 밀다가 손에 엉킨 애플 목걸이 입니다.(심수련은 애플목걸리를 루비반지로 오해해서 범인이 천서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윤희는 바로 헤라펠리스를 빠져나옵니다. 

오윤희 집앞 계단에서 손에 피와 민설아를 밀었던 것에 대해서 진정하기 위해서 깡소주를 마십니다. 

다음날 집 전화가 오고 배로나가 합격했다는 소식과 민설아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오윤희는 만취가 되어서 필름이 끊어졌고 대략 1년이 지난 지금 기억이 살아난것입니다. 

심수련은 계속해서 오윤희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상헌 의원이 죽었을때 그곳에 있었고 조상헌 죽음을 입 다물어 주는 조건으로 보송마을 집을 사게 해주고 민설아의 집으로 이사하게 만든 사람이 자신(심수련)이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왜그랬냐고 소리칩니다.

심수련은 설아가 죽고 나서 나는 사는게 아니었어 지옥이었어 그래서 천서진을 미워하는 감정을 이용했고 그렇게 한 이유는 천서진이 내딸(민설아) 죽음과 관련이 있고 그리고 주단태, 이규진, 강마리, 고상아 그리고  그 자식들 까지 전부 관련이 있고 설아를 죽인 공범이고 내딸(민설아)를 기계실에 가두고 시체를 유기하고 방화까지 하고 설아 이름을 더럽히고 욕보였고 그들도 벌을 받아야 한다고 내딸에게 지은 죄값 전부 되돌려 줄것이고 이제 곧 경찰에서 재수사가 진행 될거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증거는? 여태 못잡은거면 증거가 없는거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내가 봤어 우리 설아를 밀어버린 사람을 봤고 손에 루비 반지를 끼고 있었고 파티에 끼고 있던 천서진의 루비반지가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습니다. 

이때 로건리에게 전화가 오고 심수련은 전화를 받습니다. 나중에 대시 전화한다고 말하고 돌아서는데 오윤희가 없습니다. 

오윤희는 급하게 집으로 가서 민설아를 밀었을때 입은 옷을 찾고 그 옷 주머니에 있는 애플목걸이를 확인을 합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이 오해하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민설아를 죽인것도 확실하게 알게 되었지만 오윤희는 부정을 합니다 죽인적이 었다고 혼잣말을 하면서 그러자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오윤희는 괴로워 합니다. 

심수련은 집에 와서 이제 모든것을 끝낼꺼야 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로건리에게 전화가 옵니다.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오윤희와 잘 이야기 했다고 물어보는데 심수련은 오윤희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길게 이야기를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오윤희를 얼마나 믿고 있냐고 말하면서 오윤희로 용의자중 한명이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오윤희는 내 친동생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데 로건리는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되요 오윤희도 민설아가 죽던날 헤라펠리스에 있었다는것은 팩트이고 자신 외 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한편 주단태에게 중간고사 답안지를 받는 주석경은 신나서 답안지를 외우기 시작합니다. (주단태가 다 외웠는지 확인한다고 말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주단태는 서재로 가서 과거 심수련이 있었을때 기억을 합니다. (살짝 문이 열어져 있었거든요) 

주단태는 비밀의 방에 들어가서 금고를 확인을 합니다. 크게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내일 아침 일찍 혜인이 사망신고 접수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한편 오윤희는 거실 쇼파에서 자고 있다가 피아노 소리를 듣고 로나 방으로 갑니다.

오윤희는 방에 들어오면서 로나야 다시 피아노 치는거야 라고 말하며 들어오는데 피아노를 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민설아 입니다

민설아는 오윤희에게 왜 저 밀었어요 난 아줌마 좋아했는데 갑자기 심수련이 나타나서 너였어? 우리 설아를 죽인게 너냐고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무릎을 꿇고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봐 라고 말하는데 심수련은 더 화를 내면서 부모 없는 애는 죽어도 된다는 거야? 고작 니 딸 합격을 위해서 사람을 죽일 수 가 있어 라고 말합니다. (이건 꿈입니다.) 

꿈에서 깬 오윤희는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는데 로나 때문입니다. 오윤희는 경찰서에 갑니다. 

배로나가 경찰서에 있는 이유는 새벽에 편의점에서 맥주를 훔쳤기 때문 입니다. 오윤희는 이게 사실이냐고 묻는데 배로나는 안 파니깐 훔쳤다고 말합니다. 

결국 오윤희는 딸의 빰을 때리고 왜이러냐고 소리치며 말합니다. (오윤희는 민설아일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배로나도 힘들게 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오윤희는 배로나를 데리고 나와서 걸어서 집에 가고 있는데 오윤희는 딸을 데리고 어딘가로 갑니다. 

 

오윤희는 딸에게 화해할 마음도 학교로 돌아갈 마음도 마음잡고 잘 살 생각도 없냐고 물어보면서 내가 너를 청아예고 보내기 위해서 어떤 짓까지 했는데 라고 신세 한탄을 합니다. 

딸은 내 핑계 대지 마 나도 할 만큼 했어 라고 말합니다. 

결국 오윤희는 딸에게 다 그만두고 니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아 엄만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 니가 니인생 포기한 순간 엄마 인생도 끝난거야 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엄마가 민설아를 죽인 사람인지 모릅니다.) 

배로나는 엄마가 미웠고 엄마한테 때도 투정도 못쓰냐고 엄만 내 엄마잖아 투정 부릴 사람이 엄마 밖에 없는데 그것도 못 봐줘? 엄마 없이 나 어떻게 살아 나한텐 엄마 밖에 없잖아 왜 하은별 아빠를 만나서 그 기집애 한테 그런 소리 듣고 화가 나서 미칠거 같다고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엄마가 실수 했고 니가 생각하는 그런일 진짜 없었어 엄마 믿어줘 엄마는 진짜 너 밖에 없어 엄마가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해 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엄마 딸이라서 너무 좋아 엄마 착하잖아 라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아니야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엄마에게 다시 학교를 갈것이고 은별이에게 지지 않을것이고 노래 포기 하지 않을것이고 서울대도 갈거고 꼭 성공해서 내가 엄마 미칠꺼야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속으로 ‘어떻하니 내가 널 살인자의 딸로 만들었으니 어떻하면 좋니 로나야’ 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날 배로나는 학교로 가고 오윤희는 딸의 방에서 생각을 합니다. 결국 오윤희는 “정신차려 오윤희 아무도 몰라 독해져야해 로나를 위해서 난 엄마니깐 우리 로나 엄마니깐” 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다짐합니다. 

한편 배로나는 학교를 가기 전에 석훈이를 불러서 부탁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다시 오윤희에 이야기로 가서 오윤희는 그날에 관련 된 옷과 애플목걸이를 챙깁니다. 이때 심수련에게 전화가 오고 오윤희는 심수련의 전화를 받지 않고 집을 나갈려고 하는데 집앞에 심수련이 있자 크게 놀랍니다.   

 

심수련은 오늘 저녁 시간이 있냐고 설아 죽은 날에 대해서 물어볼것이 있다고 하는데 오윤희는 야근해야 되서 바쁘고 아는것이 없어서 대답해 줄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설아 죽인 범인 꼭 찾아야 한다고 도와 달라고 하며 천서진의 복수를 위해서 돕겠다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눈물을 보이면서 나 걱정해주면서 위선 떨었던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시작은 그랬지만 윤희씨에 대한 내마음은 진심이였어 경찰서에 가서 증언을 해달라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내가왜 라고 말하고 

심수련은 목걸이를 보여주면서 설아의 유골이 이 안에 있다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소리 지르면서 민설아 얘기 그만해 라고 말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버립니다. 

한편 이규진은 하윤철에게 찾아가서 주단태와 로건리가 MOU체결을 했고 명동땅 위에 호텔 카지노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해줍니다. 

하윤철은 묶여 있는 돈 뭐라도 하면 좋은거 아닌가 라고 말하는데 이규진은 뭐가 이렇게 태평하냐고 소리지릅니다. 이규진은 소유권을 주장을 하고 싶은겁니다. 이규진은 하윤철에게 이혼 합의서에 청아의료원을 나가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다른 병원 알아봤다고 묻는데 하윤철은 원장으로 발령 났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날에 하윤철이 청아의료원 원장을 하라고 유언장을 남겨놨기 때문입니다. (아직 천서진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한편 오윤희는 집에서 챙겨간 물건들을 전부 불에 태워서 없앱니다. 애플목걸이는 돌로 부신 다음 태워버립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펜트하우스 드라마 17화 1부 줄거리 정리였습니다. 2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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