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펜트하우스 시즌 2 드라마 8화 줄거리 정리 1부의 시간입니다. 7화의 마지막 장면은 오윤희가 나애교를 보고 놀라는 장면에서 끝이 나고 7화의 전체 줄거리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삼마마의 등장과 천서진의 은퇴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준비 했습니다.
8화의 시작은 7화의 마지막 내용과 이어집니다.
오윤희는 나애교를 보고 일단 숨고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숨고 지켜봅니다.
오윤희는 나애교를 보면서 속으로 '너무 닮았어 수련언니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주단태는 오윤희가 엘리베이터에 올라오는 줄 알고 칼을 꺼내서 공격을 하려고 준비를 합니다.
주단태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행동을 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나애교를 보고 당황하며 "너야?" 라고 아무말을 합니다.
나애교는 주단태를 보고 "나 마중나온거야?" 라고 말하자 주단태는 "그럼"이라고 말하며 칼을 칼집에 넣고 손을 잡고 서재로 걸어갑니다.
그런데 이때 석훈이가 서재 문을 두드리며 들어가도 되냐고 묻습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하고 서재를 나가서 석훈이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습니다.
석훈이는 "로나 어머니 왔다 가셨어요 급한일 생기셨다고 나중에 다시 오신다고" 라고 말하는데 주단태는 의심하면서 "안집사는 나가는거 못봤다고 하던데" 라고 말하는데 석훈이는 태연하게 "제가 봤어요 저한테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라고 말하고 서재 안을 보려고 하는데 주단태는 석훈이에게 가서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석훈이는 방으로 가면서 오윤희에게 전화해서 "아줌마 지금 어디 계세요 아버지 오셨어요 그냥 가셨다고 얘기 했으니깐 그런줄 아세요" 라고 말해줍니다.
오윤희는 당황하며 고맙다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놀랐잖아 이렇게 갑자기 오면 어떻게" 라고 말하는데 나애교는 "급한건 자기 아니였어? 강남 빌딩 매매 계약서 들고 왔는데"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매매 계약서를 가져가려는 순간 나애교는 서류를 본인 쪽으로 옮기고 주단태에게 "이 빌딩에 대해서 나도 절반의 소유권이 있다는거 정확히 반띵하는거야 허튼 생각했다간 나한테 뒤진다 내가 입만 열면 주단태라는 이름 석자도 살아진다는거 잊지마" 라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매매 계약서를 주고 차를 세워놨다고 가려고 하는데 주단태는 자기 차를 가져가라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아무 한테도 안들키고 감쪽같이 사라져 줄께" 라고 말하는데 주단태가 키스를 하려고 하자 손가락으로 막고 자리를 떠납니다.
오윤희는 기달렸다가 나애교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나애교가 탄 택시를 따라가게 됩니다.
오윤희는 택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결국 택시를 놓치게 되서 차에 내려서 주변을 확인을 하고 다시 자동차에 타려고 하는데 이때 나애교가 등장합니다.
나애교는 "너 뭐야 뭔데 내 뒤를 밟아" 라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수련언니 살아있었던 거야? 언니 나야 나 모르겠어? 수련언니 맞잖아 나 기억안나? 왜 거짓말해" 라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오윤희에게 "말귀 못 알아듣니? 나 너 같은거 모른다고 미친 여자 다 보겠네"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데 오윤희가 나애교의 손을 잡자 가방을 떨어트리면서 가방 안에 물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결국 나애교는 오윤희에게 주민등록증을 보여줍니다.
나애교가 78년생이였군요 40대였군요
결국 오윤희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나애교는 떨어진 물건들을 가방에 넣는동안 오윤희는 핸드폰에 도청앱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나애교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자 핸드폰을 줍니다.
나애교가 택시를 타고 떠나자 오윤희는 로건리에게 전화를 해서 나애교를 찾았고 도청앱을 설치를 했기 때문에 거처가 확인 되는 대로 연락을 준다고 말합니다.
로건리는 전화를 끊고 "수련씨 미안해요 내가 너무 늦어서" 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한편 오윤희는 집에 왔는데 여행용 가방을 확인합니다. 바로 하윤철의 가방입니다.
하윤철은 오윤희에게 "우리 그만하자 저기 이혼서류" 라고 말하자 오윤희는 "왜그래야 하는데" 라고 묻습니다.
이혼서류에 남편 쪽이 전부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윤철은 오윤희에게 "복수고 뭐고 다 재미 없어졌어 이게 뭐야 넌 로나를 잃었고 난 은별이에게 상처만 줬어 더는 못하겠어" 라고 말하고 오윤희는 "그래서 지금 꼭 이래야해? 로나 땅에 묻은지 나흘됐어"
과거 미국에서 하윤철은 망가져 있었고 오윤희는 하윤철에게 한국에 같이 가서 복수 하자고 합니다.
하윤철은 한국에 가도 받아줄 병원이 없다며 절망 하는데 오윤희는 그런 하윤철에게 사업이든 뭐든 시작하라며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모인 두사람이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윤철은 오윤희에게 거짓말로 모진말을 하면서 떠나게 하려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윤희는 나쁜자식 이라고 말하고 하윤철에게 사진을 보여줍니다.
오윤희는 우리 로나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데 라고 말합니다.
위에 사진은 과거 청아예술제 날에 사진을 찍어주는 하윤철에게 로나는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고
로나가 먼저 하윤철에게 팔짱을 끼며 마음의 문을 열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하염없이 울고 있는 하윤철입니다.
하윤철을 다시 감정을 추스리고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오윤희가 손을 잡습니다. 그 손까지 뿌리치며 결국 집을 나가는 하윤철입니다.
오윤희는 결국 참아 왔던 눈물을 흘립니다.
한편 진분홍은 하은별이 기억이 돌아왔는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은별이는 아직 기억이 안돌아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천서진은 결국 강남경찰서 조사를 받고 나오게 됩니다. 많은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데 질문 내용을 보면 성악계영구 제명, 대타 성악가 고교동창생이라는 소문, 청아재단 이사장 해임건이 있습니다.
청아재단 이사장 해임건 긴급 이사회의 질문을 듣고 질문한 기자를 째려보고 자동차에 탑승을 합니다.
천서진은 급히 이사장실에 갔고 그곳에는 새엄마와 동생이 있엇습니다.
천서진은 화를 내며 나한테 말도 없이 긴급 이사회를 연것에 대해서 말하자 천서진의 새엄마는 집안 망신 시킨 주제에 어디서 큰 소리야 넌 청아재단을 갖을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동생은 걱정하지 말고 넘기라고 하며 시댁에서 불구속수사하도록 힘을 써줄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동생에 멱살을 잡으며 "까불지마 니덕 안봐 청아아트센터에 관심꺼" 라고 말합니다.
새엄마는 천서진에게 더 하면 법정에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천서진도 오늘까지만 어머니로 대접한거니 라고 말하며 대립합니다.
한편 나애교는 헤라팰리스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조비서가 나타나서 "사람이 많은 곳에 나와 있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고 2명에 직원에게 지시합니다.
나애교는 수건으로 2명을 손쉽게 제압하고 "내 몸에 손대는 덜 떨어지는 놈들 다 병신될 각오 해라" 라고 말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로건리 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펜트하우스2 드라마 8화 줄거리 정리 1부 오윤희나애교핸드폰도청어플 오윤희하윤철과이혼하다 나애교헬스장 나애교운동 천서진이사해임긴급이사회를 보셨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아요 부탁해요
우리 같이 2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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