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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20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후기 및 줄거리 내용 결말

by 원이세상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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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020년에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약간의 줄거리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2021년 5월 5일 어린이 날에 오늘 한국의 TOP 10 영화의 소개의 2위에 있기 때문에 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소개는

모든 것은 돈이 가득 든 가방과 돈에 바짝 목마른 인간들로부터 시작됐다. 돈 앞에서 짐승이 되어가는 이들의 끝은 어디인가. 

 

그리고 다른 사이트의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이 영화의 감독은 김용훈감독님이며 주연으로는 전도연(연희),정우성(태영),배성우(중만),윤여정(순자),정만식(박사장),진경(영선),신현빈(미란),정가람(진태) 배우님들이 보입니다. 

조연에는 박지환(붕어),김준한(재훈),허동원(지배인),배진웅(메기) 배우님들이 보이며 특별출연에는 윤제뮨(명규)배우님이 보입니다. 

혼자 저녁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겠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누군가가 평택가보호텔의 목욕탕 락커룸에 가방을 넣으면서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청소와 정리를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중만(배성우)이 가방을 발견하고 가방 안에 있는 현금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만은 돈을 챙기지 않고 분실물 보관장소에 놓고 집으로 가는데 집에는 아픈 엄마(순자)와 엄마를 돌보는 아내 그리고 학자금 대출이 안되서 휴학하고 알바하겠다는 자녀 연락이 왔다며 알려주고 돈을 벌기 위해 청소일을 하는 아내 영선(진경)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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