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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노동

CNN보도 폐기물 처리관련 종목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관련종목

by 원이세상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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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보도해서 국제 망신이라는 기사를 접한 2020년 3월 이후에 다시 2020년 9월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일어나나 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많은 양의 쓰레기로 인해서 불이 나는등 많은 문제가 있었고 재활용업체는 수거하여도 돈이 안되는 상황이며 비용 문제로 법적공방이 이어지고 있던 와중에 기억에서 지워질때 쯤에 플라스틱 쓰레기 산 수거업체는 "더 못 하겠다." 추억 연휴 끝, 쓰레기만 남았다라는 기사제목 그리고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일어나나 라는 기자제목과 기사내용은 마스크와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활성화 등등 이제 쓰레기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쓰레기에 대해서 찾아보던 와중에 기억에서 지워졌던 경북 의성군 쓰레기산 처리가 올해까지 마무리 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바로 쓰레기를 보조연로로 사용하는 시멘트 업계에 도움을 받았고 7곳의 기업명을 찾았습니다. 

 

쓰레기를 보조연로로 사용하는 시멘트 7개 업체 

 

1.썅용양회(003410)

썅용양회(003410)는 업종 내 시가총액 11위(2조 9,576억)이며 코스피 81위 외국인비중 2.88% 입니다. 최근 쌍용양회는 무상감자와 배당으로 인기를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쌍용양회는 올해 830억원을 들여 업계 최대인 연간 50만톤의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의 많은 역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한일시멘트(300720)

한일시멘트(300720)는 업종 내 시가총액 36위(5,513억)로 코스피 244위 외국인비중 2.21%입니다.

3.한일현대시멘트(006390)

한일현대시멘트(006390)는 업종 내 시가총액 40위(4,289억)로 코스피 282위 외국인비중 0.39% 입니다. 

4.아세아시멘트(183190)

아세아시멘트(183190)는 업종 내 시가총액 75위(2,255억)로 코스피 408위 외국인비중 3.41% 입니다. 

5.삼표시멘트(038500)

삼표시멘트(038500)는 업종 내 시가총액 46위(3,736억)으로 코스닥 183위 외국인 비중 1.14% 입니다. 

6.성신양회(004980)

성산양회(004980)는 업종 내 시가총액 100위(1,676억)로 코스피 481위 외국인 비중 6.31% 입니다. 

7.한라시멘트

 

한라시멘트는 자금난과 IMF 영향으로 1998년 12월 RH시멘트(주)로 영업을 양도 이후에 시멘트 부문 세계 2위 프랑스 라파즈에 매각 되었으나 2016년 3월 국내 사모펀드로 매각이후 2018년 1월 아세아시멘트에 매각함으로 한라시멘트는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되어서 아세아시멘트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위기가 시멘트 업체에 보조연로로 사용되며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2000도의 초고온에서 폐기물을 녹이기 떄문에 유해물질 배출도 거의 없다는 분석이며 시멘트 제조 과정에선 폐타이어, 하수슬러지 등도 제조 원료로 쓰이게 되어 시멘트 원료 대체율도 올라가기서 시멘트 업계의 이익이 많이 나서 주식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대란의 시멘트 업체가 구원투수가 되어서 일자리 창출도 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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