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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노동

가구 관련 종목정리 집콕수혜로 시작된 홈코노미 인테리어 관련 종목 한샘(009240) 현대리바트(079430) 지누스(013890)

by 원이세상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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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서 7만원 확 오른 이주식?? COVID-19 관련해서 가구 관련 종목에 수혜가 되고 집콕수혜주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2020년 4월말 집콕하니 새 가구 사네? 라는 기사제목은 못봤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결국 가구 관련 종목이 달라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두 종목의 차트변화와 두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샘(009240) 현대리바트(079430) 지누스(013890)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일봉차트를 준비를 했습니다. 차트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샘과 현대리바트와 다르게 지누스는 전고점을 아래에서 움직이는 모습니다. 

 

COVID-19 미국과 유럽 재확산 우려로 증시가 안좋습니다. 

 

 

그래도 가구 관련 종목 COVID-19 종식이 안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가구 관련주가 수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샘(009240) 현대리바트(079430) 지누스(013890) 

 

한샘(009240) 자본재 내 315개 중 시가총액 15위(2조 4,239억)이며 기업순위 코스피 97위, 외국인비중:23.94%, 산업군:산업재, 세부산업군:자본재 입니다. 52주 최저 46,000원 최고 123.500원입니다. 

 

현대리바트(079430) 자본재 내 315개 중 시가총액 72위(3,306억)이며 기업순위 코스피 341위, 외국인비중:4.95%, 산업군:산업재, 세부산업군:자본재 입니다. 52주 최저 5,570원 최고 22,700원입니다.

 

지누스(013890) 자본재 내 315개 중 시가총액 35위(1조1,669억)이며 기업순위 코스피 159위, 외국인비중:19.1%, 산업군:산업재, 세부산업군:자본재 입니다. 52주 최저 39,000원 최고 115,000원입니다.

 

 

한샘(009240)은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오픈한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첫 대형 쇼핑몰 입점을 통해 시즌 별 전시 차별화와 전문적인 패키지 상담이 가능한 쇼룸으로 홈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발전했습니다.

 

 

 

현대리바트(079430)는 가구 및 목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통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의 고급 수요를 확보하고자, 윌리엄스 소노마사와 10년간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누스(013890)는 2000년대 초반까지 텐트로 대표되는 캠핑용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주력사업을 매트리스, 베개 및 가구사업으로 전환하여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영위하고 있습니다. 약 30년간 캠핑사업을 영위하면서 견고하게 유지해 온 월마트, 케이마트와 같은 대형 소매상과의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사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한샘 3분기에도 날았다 COVID-19 + 홈퍼니싱 열풍 까지 최대 수혜라는 기사 제목을 볼 수 있습니다. 

 

홈퍼니싱이란

집(home)과 단장하는(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 

 

한샘은 전체상품 카테고리를 봤을때 리모델링과 키친&바스 부분이 앞으로 있어서 리모델링 부분의 강점으로 가고 있는듯 합니다. 

한샘, 인테리어 리하루스와 온라인 호조로 실적증가 지속 가능 부분은 기사 제목과 국내의 한샘의 국내인테리어의 강점을 부각하는 듯 합니다. 

3분기 집콕수혜 및 쭈욱 가구가 커지는 실적기대감 부분에 기사 제목을 보면서 지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지누스는 침실 부분의 강점이 있다는 모습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대리바트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국내 가구업게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리바트와 한샘을 조금 비교해보자고 하면 한샘은 집꾸밈 사례와 같이 리모델링 부분의 강점이 있고 현대리바트는 집의 공간과 추구하는 컨셉에 맞도록 가구를 선택하면서 홈퍼니싱의 부분의 강점이 있는듯 합니다. 

 

국내 가구에 대해서 관심이 가는 사건이 있엇습니다. 바로 국내 이케아가 들어왔고 이케아의 대상 제품 가운데 국내 가격이 OECD중 2번째로 비싸다는 기사입니다. 

옛날에 집에 꼭 필요한 장농은 이제 다른 인테리어 문화와 가구 문화를 가지면서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에 종목인 한샘, 지누스, 현대리바트가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 역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다르게 생각한다면 한샘, 지누스, 현대리바트가 점점 커진다면 중소 가구 업체들은 대부분 없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픈 마지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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