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 턴어라운드 가능성 호텔신라종목분석

오늘은 호텔신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COVID-19로 숙박업이 힘들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4분기 흑자 전화 전망을 한다는 기사제목을 봤습니다. 호텔신라는 어떤 기업이고 어떤 사업으로 돈을 버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텔신라(008770)는 소비자서비스 업종 내 시가총액 2위(3조 299억)이며 코스피 : 80위 , 외국인비중 : 21.29% , 산업군 : 자유소비재 , 세부산업군 : 소비자서비스 입니다.

기사제목에서는 3분기 적자 불가피 그리고 4분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이라는 제목이 보입니다.

COVID-19로 인해서 면세점 TR부문의 매출액이 떨어졌습니다.

 

호텔신라(008770)

호텔신라(008770)는 1973년 5월 설립된 동사는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신라면세점은 시내 및 공항, 인터넷면세점 등의 영업 채널을 통해 향수, 화장품, 시계, 의류, 가방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 중 방한 여행객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베트남 여행객을 공략해 면세점과 호텔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신라의 매출구성을 보면 TR : 87.60% , 호텔&레저 : 13.30% 입니다

호텔신라는 삼성그룹 계열의 호텔 및 면세유통 사업자이며 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등과 면세유통사업 서울점, 제주저점, 인천공항점 등이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삼성생명보험(주)외(17.34%),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0.32%)입니다.

 

호텔신라의 사업부문 TR부문은 500여종의 세계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구비하고 있으며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구성을 보면 TR 부분이 큽니다.

호텔신라의 호텔&레저부분은 신라호텔 서울 , 제주와 피트니센터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TR부문인 면세점에서 소비가 많아지는 경우와 COVID-19 종식으로 해외 관광객이 많이 온다면 그리고 항공업계가 살아난다면 마지막으로 매출액이 2019년처럼 된다면 10만원 이상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