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노동

산후조리원 드라마 1화,2화 명대사 모음

by 원이세상 2020. 11. 9.
728x90
반응형

TVN에서 제공해주는 산후조리원 드라마 1화 그리고 2화 명대사 모음이 있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다같이 산후조리원 드라마의 명대사를 같이 보겠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 어디쯤에서 아기가 태어났고 오현진의 인생은 끝이 났다. 

아기와의 아름다운 첫 만남 임신, 출산의 모든 고통이 한 방에 잊혀진다는 모성의 축제 나 역시 감동과 기쁨을 누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뭐가 이렇게 빨갛지?

모두가 탄생의 기쁨에 취해있는 그 때,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를 보고 있던 단 한 사람이 있었다 엄마

아이와 함께 세상으로 나가는 첫날 혼자일 때는 몰랐던 다른 세상이 보였다.

이곳에선 내이름이 뭔지. 내 나이가 몇살인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그저 아이의 태명이 뭔지. 아들인지 딸인지 무슨 방법으로 낳았고 몇 번째 출산인지가 더 중요하고 궁금한 아주 특별한 세계

임신은 고달프고 출산은 잔인하고 회복의 과정은 구차하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요 여기, 우리가 있어요 

지금 아내들의 심리 상태가 딱 그거야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 

엄마들 맨날 울어요 하루에 열두번씩, 매일매일 운다고요 그래서,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도우면서 버티는 거예요

엄마한텐 뭐가 좋은데요?

 

이렇게 TVN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원 드라마 1화 2화 명대사 모음을 봤습니다. 

 

아이를 낳는다는것 아이를 키운다는것 다들 처음하는겁니다. 넓은 마음으로 같이 도와주고 도움받으면서 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