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더 레이크 TO THE LAKE 시즌1 1화 줄거리 정리 4부

 

 

이번 포스팅은 투 더 레이크 시즌1 1화 줄거리 정리 4부 입니다. 4부의 시작은 역시 3부의 끝 부분 아들(안토냐)를 구하기 위해서 엄마는 선택을 합니다. 

2020/10/30 - [드라마노동] - 투 더 레이크 TO THE LAKE 시즌1 1화 줄거리 정리 3부

투 더 레이크 TO THE LAKE 시즌1 1화 줄거리 정리 3부

엄마는 돌을 가지고 유리창을 깨버립니다. 

한편 아빠 세르게이는 길을 막고 있는 군인에에 언제쯤 지나갈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군인은 모스크바는 봉쇄되었다는 말만 할 뿐입니다. 

세르게이를 보고 있던 주변 시민에게 식료품 트럭만 들어갈 수 있다고 얘기를 듣게 됩니다.

한편 료나는 아내와 딸에게 짐을 싸라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서 다른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 입니다. 료냐의 아내 마리나는 옷만 챙기고 있으니 료냐는 답답한 마음입니다. 딸에게 가서 준비가 끝났냐고 물어보는데 딸(폴리나)는 “아무 데도 못가 공항 다 폐쇄됐대” 라는 기사를 보여줍니다. 결국 다른 지역으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미샤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폴리나에게 메시지를 받습니다. 

미샤는 안녕이라고 보내는데 폴리나는 우리 이제 죽었어 라고 말을 하면서 인터넷 URL를 보냅니다. (동영상 링크입니다.)  

동영상에는 현재 상황을 잘 표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시체 안치소에는 시체가 가득 차있고 전염되는 속도가 엄청 빠르며 폐가 급격하게 손상되고 눈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모스크바에서 감염자가 발결된 곳은 봉쇄되고 있고 길을 봉쇄하자 시민들은 시위를 하고 그리고 감염되었다고 생각되면 이상한 하얀 걸 뿌린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페인트라고 말을 합니다. 

모스크바는 완전히 봉쇄가 되었고 약탈꾼들이 돌아다니면서 구호품 트럭을 털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이 끝나고 폴리나에게 온 메시지 “동정으로 죽는 거 억울하지 않아?” 에 답을 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이 안됩니다. (마음이 아파요..) 

한편 세르게이와 아냐는 잠을 자고 있는데 인기척을 듣고 세르게이와 아냐는  잠에서 깨서 확인을 하려고 내려 갑니다. 

그렇게 집 밖에 있는 사람을 확인을 하는데 그 사람은 바로 세르게이 아버지(보리스)입니다. 

세르게이는 아버지에게 왜 왔냐고 묻는데 얼굴보러 왔다고 간단하게 농담을 한후 정말 아들에게 온 이유를 말해줍니다. 

보리스는 아들에게 여기서 뭐 하는 것이냐고 말을 시작하면서 지금 상황이 매우 좋지 않으며 (세르게이가 있는 집은 모스크바 인근에 있으며 거리는 40km 걸어서 하루 정도 거리입니다.) 모스크바에 있는 사람들이 얌전히 누워서 죽을 것 같냐고 말합니다. 

보리스는 70년대에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12개의 가상 시나리오를 짰다고 말하면서 그 당시 페스트, 천연두, 콜레라, 티푸스(전염병)을 연구 했고 이건 심각한 전염볌이며 (보리스는 의사는 아니며 수학자입니다.) 세르게이가 있는 곳 까지 모스크바 시민들이 몰려 올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보리스는 아직 몇 시간 남았으니 눈 좀 붙이고 아침에 떠나자고 말을 합니다.  

각자 방으로 갔고 아냐는 세르게이에게 항상 같이 있겠다고 약속을 해달라고 말합니다. (아냐는 세르게이의 전처와 아들이 모스크바에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르게이는 약속을 한다고 말하고 아냐가 자는것을 확인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모스크바로 가기전에 아버지에게 아침까지 제가 안 돌아오면 그냥 먼저 떠나세요 라고 말합니다. 

한편 세르게이의 전처 이라는 집에 있는데 아침에 헤어졌던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투 더 레이크 시즌1 1화 줄거리 4부 였습니다. 5부에서 만나요. 

2021/01/02 - [드라마노동] - 투 더 레이크 TO THE LAKE 시즌1 1화 줄거리 정리 5부 1화마지막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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