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8화 줄거리 정리 7부 경매입찰 짤로 보는 드라마

 

이번 시간은 펜트하우스드라마 8화 줄거리 정리 마지막 7부의 시간입니다. 6부의 마지막 내용은 하윤철이 만취를 해서 미안해 오윤희라고 말을 하는데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2020/11/29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8화 줄거리 정리 6부 심수련 남편불륜을 보다 영화관 짤로 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드라마 8화 줄거리 정리 6부 심수련 남편불륜을 보다 영화관 짤로 보는 드라마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모인 하윤철 가족입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술좀 깼냐고 어제는 누구랑 그렇게 많이 마신거냐고 물어봅니다. 하윤철은 주단태와 이규진하고 같이 마셨다고 합니다. 어제 주단태는 천서진하고 같이 있었기 때문에 천서진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을 알고 더이상 묻지 않고 적당히 마시라고 말합니다. 

오윤희와 심수련의 이야기로 갑니다. 

오윤희는 도시락을 만들어서 심수련에게 갑니다. 오윤희는 싸움도 밥심이라고 하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심수련은 입맛이 없고 그사람을 마주치는것도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오윤희는 심수련이 해보고 싶다던 경매쪽일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표정이 좋아진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남편 서재에서 경매자료를 봐둔것이 있다고 남편이 사려고 하는것 같다며 정보를 줍니다. 오윤희는 그 정보를 가지고 직접 발로 뛰어서 정보를 찾고 알게된 정보(주변에 쇼핑몰 센터가 지어진다는 소문)를 심수련에게 전화해서 말해줍니다. 

이 모든것은 심수련의 계획입니다. 심수련은 미안해요 윤희씨 내가 윤희씨를 이용할께요 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 시각 인근 건물은 1500억을 지불해서 전부 매수를 했다고 하윤철이 말하고 이규진은 주단태에게 경매 날짜는 내일로 잡혔는데 주단태에게 같이 가실거냐고 물어봅니다. 주단태는 사람 많이 모이면 이상한 피라미가 꼬일 수 있다며 이규진 혼자 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경매 가격은 딱 천만원만 더 높게 적어서 경매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천만원만 더 높여서 사려는 이유는 주단태가 돈줄을 막았고 파산이 되어 집이 경매로 넘어갔기 때문에 천만원을 쓰면 집을 매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단태는 앞으로 지어질 쇼핑몰타워를 홀로그램으로 하윤철과 이규진에게 보여줍니다. 

 

 

 주단태는 이규진과 하윤철에게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에 제일가는 현금 부자가 될거라고 말하고 이규진과 주단태 하윤철은 크게 웃습니다. 

다음날 이규진은 계획대로 법원에 가서 입찰을 합니다. 그때 건물주가 와서 항의를 하면서 소란스러워집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오윤희도 입찰을 합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전화해서 내 이름으로 입찰을 했으며 심수련이 말한것처럼 3천만원을 더 올려서 제출했다고 말합니다. 

결국 경매의 매물은 오윤희 손에 들어가게 되고 사실을 알게된 주단태와 이규진 그리고 하윤철은 화를 냅니다. 오윤희가 경매로 가져간 매물의 위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집이 없으면 공사 진행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용한 1500만원의 900억원은 주단태 돈 300억원은 이규진의 어머니의 통장에 있는 모든 돈을 땡긴 이규진 돈 나머지 300억원은 하윤철 돈입니다. 하윤철은 돈을 고금리로 땡겨왔기 때문에 앞으로 공사가 진행이 안된다면 이자 상황 자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수라장이 되고 있는 상황을 주단태가 화분을 던지고 닥치라고 했지 아직 끝난 일도 아닌데 이렇게 밑바닥 보일거야 해결하면 될거 아니야 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결국 상황이 진정이 되고 주단태가 오윤희를 직접만난다고 말합니다. 

그시각 축배를 들고 있는 오윤희와 심수련입니다. 그리고 오윤희는 그 건물의 구조상 재건축(쇼핑몰타워)을 할려면 꼭 필요한 건물이며 쉽게 이야기해서 정 중앙에 알박기 형태로 들어가 있는 건물이라고 심수련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심수련은 이번건 처리하면 확실하게 나누겠지만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봉투를 건냅니다. 오윤희는 쿨하게 거절하고 싶지만 지금 쪼들려서 받난다고 말하면서 봉투를 받습니다. 

그리고 오윤희는 집에 가서 배로나에게 옷 선물을 줍니다. 오윤희는 딸에게 지금까지 못해줬던 모든것을 해주겠다고 앞으로 꽃길이 펼쳐질거라고 엄마를 믿어 달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오윤희는 자는데 민설아가 죽던 그날 술로 취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꿈속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오윤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고 문이 열리는데 민설아가 나타나서 제발 도와달라고 살려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오윤희는 혼잣말로 맞아 그날 민설아를 만났어 라고 말하는데 설탕이가 사납게 짖습니다.   

오윤희는 늦은시간에 설탕이가 짖어서 짖지말라고 하는데 설탕이아 오윤희를 물고 방으로 도망갑니다. 

 

오윤희는 설탕이를 따라서 방으로 가는데 민설아가 보이며 민설아가 아줌마 도와달라고 했잖아요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소리치며 놀랍니다. 그 모습을 보는 딸(배로나)이 엄마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설탕이가 숨을 안쉰다고 말을 합니다.오윤희는 당황하며 설탕이의 목줄에 있는 이름표를 보는데 민설아의 이름과 연락처를 보고 설탕이가 민설아의 강아지인것을 알게 됩니다. 

 

크게 놀라면서 8화가 마무리 됩니다. 지금까지 민설아의 죽음의 진실이 아직까지 안나온 상태입니다. 9화에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9화 줄거리 정리 1부에서 만나요. 

2020/11/29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9화 줄거리 정리 1부 주단태 도청어플 오윤희와 협상 짤로 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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