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1부 하윤철의 상상 구호동 조비서에게 혼남

 

이번 시간도 역시나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의 시간입니다. 10화 마지막 내용은 하윤철이 아내의 불륜장면을 보고 바람이 났다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오윤희의 계획으로 말이죠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2020/12/06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 4부 하은별의 계획 짤로 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 4부 하은별의 계획 짤로 보는 드라마

 

학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두기 선생이 배로나에게 학생 확인서(진술서)를 작성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작성을 하라고 말을 하고 있냐면 배로나 필통에서 나온 담배는 어디서 샀는지 누구랑 피웠는지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배로나는 억울 합니다. 마두기는 안되겠다고 말하며 엄마를 호출해야 겠다고 하는데 배로나는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 대화 내용을 밖에서 듣고 있는 주석훈입니다. 

주석훈은 참지 못하고 교무실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하은별이 막습니다. 하은별은 주석훈에게 왜 이렇게 배로나를 신경을 쓰냐고 물어봅니다. 주석훈은 아까 대답 못한거 (하은별이 고백을 했습니다.) 지금 해주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 너 안좋아해" 

결국 주석훈은 마두기와 배로나가 있는 곳에 가서 할 말이 있다고 하며 배로나 가방에 담배를 넣은사람이 본인(주석훈)이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놀라면서 주석훈에게 진짜 니가 그런거냐고 묻는데 주석훈은 내가 그랬다고 말을 합니다. 마두기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어디에 전화를 합니다. 

바로 심수련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심수련은 학교 운영위원장이기 떄문에 마두기 선생은 이번일을 잘 마무리 한다고 말을 하고 이때 오윤희에게 메시지가 옵니다. 언니 혹시 오늘 우리 로나 좀 데리고 이썽 줄래? 자세한 건 나중에 얘기할게 메시지를 본 심수련은 배로나까지 데리고 학교에서 나옵니다. 

심수련이 집에간 배로나는 심수련에게 엄마에게 오늘일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심수련은 석훈이 때문에 많이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배로나는 그거(담배사건)는 석훈이가 한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놀랍니다. 

 

 

주단태의 이야기로 가서 주단태는 로건리와 통화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이번에도 연결이 안됩니다. 이떄 조비서가 손님이 왔다고 말을 하며 주단태는 아무도 들여 보내지 말라고 하는데 구호동이 들어옵니다. 

구호동은 청아예고 홍보모델은 주석경이 딱이라고 생각하고 그때 못 먹은 술을 사달라고 합니다. 주단태는 아내(심수련과) 선약이 있어서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구호동은 참 가정적이라고 하면서 나갑니다. 나가자마자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연락을 합니다. 

구호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는데 조비서가 문을 열고 구호동을 폭행을 한뒤 주단태가 보낸 메시지를 말합니다. "나는 그쪽 같은 동생 둘 생각 없다" 구호동은 열심히 맞고도 "행님도 성격이 참 지랄 맞으시네요" 라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10화에서 나온 하윤철이 불륜장면을 볼 시간에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하윤철 오윤희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주단태는 진정해 머저리 남편 때문에 소중한 애인이 맘 상하면 안되지 라고 말하고 키스를 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하윤철입니다. 

하윤철은 별장에 있는 총에 총알을 넣고 장전을 합니다. 

 

그시각 주단태와 천서진은 침실에서 주단태가 준비한 선물을 보고 있습니다. 천서진이 좋아하는것만 준비 했다며 기뻐합니다. 

하윤철은 주단태와 아내(천서진)이 있는 침실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하윤철의 상상입니다. 

 

하윤철은 천서진 머리에 총을 겨누고 그것을 알게 된 천서진은 기겁을 합니다.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단태는 하윤철에게 "쏠 배짱은 있고 (총열을 잡고) 쏴봐 쏴보라고! "라고 소리칩니다. 천서진도 한마디 합니다. "가난뱅이 의사로 걷어서 때 국물 벗겨 놨더니 나머지 인생은 살인자로 살겠다고 맘대로해 평생 감옥에서 썩고 싶으면"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하윤철은 분노 하면서 총을 쏩니다. (피가 많이 보여서 사진은 안올렸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현실입니다. 

 

하윤철은 침실 문 앞에서 총을 가지고 서있습니다. 분노에 사로잡혀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립니다. 바로 딸(하은별)의 메시지 입니다. 아빠 언제 와? 집에 나 혼자 있어서 무서워ㅠ 라는 메시지를 보고 하윤철은 절망하며 소리 없이 웁니다. 

 

 

하윤철은 넋이 나간 상태로 운전을 해서 가는 도중 차를 잠시 세워서 내립니다. 그리고 아내(천서진)의 불륜을 생각을 하면서 주먹으로 나무를 때립니다. 의사는 손이 생면인데 손에 상처가 났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오윤희는 예상을 한듯 딸(배로나)을 심수련에게 봐달라고 부탁들 했고 하윤철이 오윤희에게 왔습니다. 오윤희는 하윤철 손이 피가 나는것을 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면서 손을 치료해줍니다. 

 조금 진정이 되고 하윤철은 로나는 어디 있냐고 물어봅니다. 오윤희는 석경이네 집에 있고 오늘 거기서 자고 온다고 말을 해주고 술한잔 하기 시작합니다. 오윤희는 오랫동안 너를(하윤철) 원망했었고 천서진 소식을 들을때 마다 니생각(하윤철)이 났고 그래서 음악쪽은 아에 쳐다도 안보고 살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말을 듣고 하윤철은 나 벌 받나봐 라고 말을 합니다. (오윤희는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봤구나 니 와이프에 진짜 얼굴')

 

오윤희는 그런말 말고 천서진과 잘 살아보라고 말을 하는데 하윤철은 혹시라도 내가 너한테 다시 돌아간다면 나 영원히 자격 없는거니? 라고 물어봅니다. 

하윤철은 갑자기 오윤희를 한번 안고 옷을 벗기기 시작합니다. 

1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2부에서 만나요! 

2020/12/07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2부 오윤희의 복수 하윤철 이혼을 말하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2부 오윤희의 복수 하윤철 이혼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