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 4부 하은별의 계획 짤로 보는 드라마

 

이번 시간도 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 4부의 시간입니다. 3부의 내용은 바닥부터 성공한 강마리의 세신 과거 이야기가 있는데요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2020/12/05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 3부 강마리의 과거 짤로 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 3부 강마리의 과거 짤로 보는 드라마

 

배로나의 집에 놀러온 이민혁, 유제니,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입니다. 오윤희는 아이들이 와서 요리를 해서 줬고 석경이가 편하게 놀고 가겠다고 말을 해서 오윤희는 밖에 나갑니다.   

 

오윤희가 나가자 유제니는 성악하는 애가 이런 음식을 먹냐고 말하면서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성악하는 애가 먹냐면서 니네 엄마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당황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안먹는데 주석훈이 먼저 튀김을 먹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이민혁은 주석훈이 다른집 음식을 먹는 것을 본적이 없다며 대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민혁도 배로나 엄마가 준비한 음식을 먹어봅니다. 이민혁은 먹고 나서 나쁘지 않다고 말합니다. 반 아이들이 먹자 얼굴 표정이 좋아진 배로나 입니다. 

이때 은별이가 화장실을 간다고 말하고 배로나의 방에 갑니다. 방에있는 배로나의 다이어이를 읽어보는 은별이 입니다.

 

 

다이어리의 일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같이 엄마차 타고 청아예고 입학식 독창 공연 하러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ㅠㅅㅠ 내가 어떻게 얻은 독창 무대 였는데. 정말 연습도 많이 했고, 식단조절까지 해가면서 입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예정이었는데.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따로 없다. 엄마는 크게 다친것 같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놀라고 아팠을텐데 길가던 오토바이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나 얼른 태우고 청아예고 까지 데려와줬다. 들어가는데도 경비 아저씨가 막아서 엄마가 문을 다 뚫어 줬는데. 이미 하은별이 내가 서있을 자리에.....

 

다른 편지는 

의미없이 한 행도이었을텐데 자꾸 생각하게 된다. 석훈이는 내가 준 초코우유를 먹었을까.. 나 아무래도 석훈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하은별이 배로나의 다이어이를 읽고 있는데 주석경이 들어옵니다. 은별이는 나가고 주석경은 배로나가 청아모델 원서 작성한 것을 보고 있는데 주석훈이 들어옵니다. 주석훈은 뭐하냐고 물어보고 주석경은 방구경이라고 말합니다. 방에서 나갑니다. 

 

헤라펠리스 얘기로 잠깐 가서 천서진, 강마리, 고상아 이야기로 가서 천서진은 배로나모녀 헤라펠리스에 있도록 그냥 놔두실거냐고 말합니다. 강마리는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쫓아내야죠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추천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 이유없이 쫓아내는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때 등장하는 심수련과 오윤희는 옆에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천서진은 어떠한 이유를 만들어서 투표를 하도록 해야 된다고 말하며 이 일에 세팅은 천서진이 할것이고 분위기는 강마리와 고상아가 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청아예고 이야기로 다시 갑니다. 체육을 하고 나서 반으로 돌아온 유제니는 머리핀이 없어져서 찾고 있습니다. 결국 마두기 선생이 오고 소지품을 책생위에 전부 올리고 손을 들고 소지품 검사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마두기 선생은 배로나 필통을 열어보라고 합니다. 배로나는 필통을 열었는데 담배가 나옵니다. 배로나는 당황하면서 내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마두기 선생은 흥분해서 제니 머리핀도 니가 훔친거 아니냐고 하면서 가방을 쏟아서 보는데 남자알몸이 표지가 되어 있는 성인 잡지가 나옵니다. 

 

배로나는 억울하고 누가 내 가방에 넣은거라고 말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석경이는 웃고 있습니다. 배로나는 유제니한테가서 니가 그랬냐고 말하는데 유제니는 나도 머리핀 없어져서 미치겠는데 내가 왜 그러냐고 합니다. 마두기는 배로나에게 교무실로 따라오라고 말합니다. 그모습을 복도에서 보고 있는 구호동입니다. 

 

 

 

주석훈과 주석경이 걷고 있는데 주석경은 "그런 애 인지 알았으면 신경쓸 필요도 없었는데"라고 말하는데 주석훈은 주석경에게 "니짓이지? 배로나 가방에 담배 넣은거"라고 말합니다. 주석경은 아니라고 말하는데 주석훈은 어제 배로나 방에 들어간건 너잖아라고 말합니다. 주석경은 진짜 아니라고 말하는데 주석훈은 실망이야 라고 말하고 대화가 끝납니다. 

 

주석훈이 반응하는것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거 무슨일이죠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같은 시간 하은별은 쓰레기장에 혼자 왔습니다. 그리고 몸에 숨겨둔 머리핀을 꺼냅니다. 그리고 가방속에 성인 잡지를 넣은것도 하은별이고 필통에 담배를 넣은것도 하은별입니다. 문제가 생기도록 한것은 하은별이 꾸민짓입니다. 가지고 있는 제니의 머리핀을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증거를 없앱니다. 

 

마두기는 기쁜 마음에 천서진에게 가서 이번 문제는 벌점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정학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말을 들은 천서진은 정학 처분이 되면 당연히 청아모델 지원도 불가능하게 되겠네요 라고 말하는데 마두기는 배로나는 어짜피 배로나는 가능성이 없었다고 말하며 청아모델 싸움은 주석경과 하은별의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미소를 보이며 학칙대로 처리해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헤라펠리스 이야기로 가서 헤라펠리스 안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오윤희 시어머니입니다. 시어머니의 1인 시위는 폐륜며느리 오윤희 현대판 고려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천서진이 계획한것입니다. 이유는 천서진이 비서를 통해서 시어머니를 찾으라고 했기 때문이지요 천서진은 미소를 살짝 보입니다. 

 

시위를 하는곳에 오윤희가 나타납니다. 오윤희는 시어머니를 말리는데 시어머니는 "잘난 며느님 이제야 나타났니? 너혼자 잘 먹고 잘사면 다야? 내가 그래도 로나 할머니인데 어떻게 그렇게 모르는척 할 수 있어 세상아 내 자식까지 잡아먹고 이제는 손녀딸도 못보게 하고 내가 억울해서 눈을 감을 수 가 없다. 내가 아주 분통이 터져서!'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그만 좀 하시라고요" 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오윤희는 "어머니 아들 왜 죽었는데요 딴 여자랑 바람피다가 술쳐먹고 난간에서 떨어 진거 잖아요. 그것까지 내가 책임져야해요? 어머니 단 한번이라도 우리 로나 안아준적 있으셨어요? 단한번도 우리 로나에게 장난감을 사준적도 없으시잖아요. 그저 돈돈돈 저요 결혼하고 어머니 생활비 한번도 빠트린적 없고요 그이가 바람난 년에게 빚까지 지면서 가게 내주고 죽었을때도 그 빚 제가 다 떠 안았어요 장례식장에서 조의금함 때려부시고 돈들고 도망친 사람이 누군데요 꼴랑 남은 어머니 짐 나누라고 할까봐 인연을 끊자고 하신 사람이 누구신데요. 평생 남남처럼 살자고 하시고 이제와서 저를 욕하시는 이유가 뭐에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은 아파트에서 사람답게 살아보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꼴 사나우세요? 그래서 이 난장을 펼치시는거에요 죽은 아들 바람피다 죽은 아들 내세워서 유세떠시는 거에요? 지금!" 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구경을 하던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는 오윤희는 시어머니에게 조금이라도 돈 뜯어가고 싶으면 나오시라고요 라고 말하자 시어머니는 앞장서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납니다. 시어머니는 천서진을 바라보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헤라펠리스 입주자들 그중에 고상아는 눈물을 흘리는데 이규진은 왜 울고 있냐고 말하는데 고상하는 이규진을 보고 "아이고 등신아 내가 진짜 왜 우는지 모르지"라고 말하고   한대 때리고 집으로 갑니다. 저는 알겠는데 이규진은 모르는듯 합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가서 "당신이 졌어" 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천서진의 계획은 망했습니다. 

오윤희는 시어머니에게 오윤희가 헤라펠리스에서 살고 있다고 말해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시어머니는 말을 안해주는데 오윤희는 도장과 통장을 보여주면서 제대로 말씀해주시면 전세집 정도는 얻어드린다고 말합니다. 시어머니는 "안본 사이에 통 커졌다"라고 말합니다. 

그날 저녁 오윤희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만 마시라고 하면서 말리는 하윤철입니다. 오윤희는 하윤철에거 하소연을 하고 하윤철은 잘 살았다고 위로해 줍니다. 그리고 하윤철은 그때 내가 널 안버렸으면 우린 달라졌을까 생각을 해서 라고 말하고 오윤희는 천서진하고 결혼한거 후회해? 라고 물어봅니다. 하윤철은 후회는 늘 있는거니깐 산다는게 자기가 선택하지 않는것을 감당하는거라며 라고 말합니다.   

술 기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윤희가 먼저 하윤철의 손을 포개고 "니 잘못 아니야 나한테 미안해 하지마"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니다 합니다. 이때 하윤철과 오윤희가 같이 있는것을 본 천서진 놀라고 놀라는 천서진을 본 오윤희는 천서진이 질투심이 생기도록 약간의 연기를 합니다.  

오윤희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과거에 천서진이 하윤철과 술먹으면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봤고 키스를 하고나서 오윤희를 바라보던 천서진의 행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윤희는 실수라고 말하고 방금 천서진이 보고 갔다면서 빨리 따라가라고 하윤철에게 말해줍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이 여길 어떻게 와라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내가 불렀고 시어머니를 부른 사람이 바로 천서진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던것이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더 큰 계획이 있었는데 심수련이 오윤희에게 주단태가 천서진에게 줄 선물들을 챙겨서 별장으로 갔다고 말해줬고 오윤희는 하윤철이 천서진을 따라가도록 계획한거 였습니다. 

하윤철이 따라가는것을 모르는 천서진은 별장에 도착합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을 따라갔고 별장에 천서진이 들어가는것을 보게됩니다. 

그렇게 하윤철은 아내인 천서진이 주단태와 바람났다는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하윤철은 극도의 분노에 별장안에 있는 총을 들고 주단태와 천서진이 있는곳으로 가게 됩니다. 

 갑자기 오윤희집에 비를 맞은 하윤철이 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준비한 펜트하우스 드라마 10화 줄거리 정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펜트하우스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에서 만나요!

 

2020/12/06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1부 하윤철의 상상 구호동 조비서에게 혼남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1부 하윤철의 상상 구호동 조비서에게 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