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2부 오윤희의 복수 하윤철 이혼을 말하다

 

 

이번 시간도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2부의 시간입니다. 1부의 마지막은 하윤철이 오윤희를 안고 나서 옷을 벗깁니다. 우와!! 1부 내용은 아래에 준비를 했습니다. 

2020/12/06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1부 하윤철의 상상 구호동 조비서에게 혼남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1부 하윤철의 상상 구호동 조비서에게 혼남

오윤희와 하윤철의 입술이 점점 가까이 갑니다. 설마설마!! 

오윤희가 하윤철을 밀어냅니다. 오윤희는 일어서서 "우리 이러지 말자"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하윤철은 또 후회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시각 주단태와 천서진은 별장에서 나가는데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오윤희는 걱정하지 말고 저녁에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투표를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당신만 믿을께 꼭 그여자 내 눈앞에서 치워줘" 라고 말합니다. 

 

나오는길에 주단태는 총을 보더니 누가 총에 손을 댄거 같다며 총에 위치를 조절하면서 이 총은 관리인도 손을 못 대게 하는 총인데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당신이 너무 예민한거라고 하며 늦었다고 빨리가자고 합니다. 

 

주단태의 촉이 대단합니다. 

주단태가 나가고 천서진이 나가려는데 천서진은 바닥에 흙이 묻은 발자국을 봅니다. 천서진은 그냥 넘어갑니다. 

헤라펠리스에 도착한 천서진은 주자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데 남편(하윤철)의 차를 보게 됩니다. 불길한 느낌이 나는 천서진입니다. 

 

천서진은 집에 올라가서 하윤철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데 하윤철이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 하윤철은 술에 취해서 오윤희집 쇼파에서 일어납니다. 황급히 오윤희 집을 나가는 하윤철입니다. 

오윤희는 하윤철이 쇼파에서 자는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놨습니다. 이 증거가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합니다. 

하윤철은 집에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는데 갑자기 45층에서 문이 열리자 다시한번 황급히 도망갑니다. 배로나는 이게 무슨일이지 라는 표정입니다. 

그래도 집에간 하윤철은 천서진을 마주칩니다. 천서진은 태연하게 어디갔다 오냐고 말을 하면서 남편(하윤철)을 보는데 손이 다친것을 확인하고 손이 왜그러냐고 물어봅니다. 하윤철은 아무말도 안하고 캐리어를 가져와서 짐을 쌉니다. 천서진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짐은 와 싸냐고 말하면서 캐리어를 집어 던집니다. 

 

하윤철은 맨몸으로 왔으니 맨몸으로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지 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그만 이혼하자 더이상 속이지 말고" 라고 말을 합니다. 천서진은 당황한듯 "뭐 이혼"이라고 말하는데 담담하게 하윤철은 "당신도 원하는거 아니였어? 아버님께는 내가 말씀 드릴께 서류 정리되는 대로 빨리 끝내자" 라고 말합니다. 

이때 하윤철 핸드폰에 메시지가 옵니다. 메시지 내용은 해장하고 출근해 술 많이 마셨잖아. 라는 오윤희의 내용입니다.

 천서진은 분노하며 "밤새 오윤희랑 있었니? 이런 주제에 이혼말을 꺼내?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내가 니들 원하는데로 해줄것같애?" 라고 말하는데 하윤철은 "집 구하는데로 은별이는 데리고 나갈꺼야 너 같은 여자에게 은별이 맞길수 없어"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나가는건 쉽지만 다시 들어오는건 만만치 않을텐데"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다시 돌아올 생각 없어" 라고 말하고 천서진은 하윤철의 부모님 생활비도 이번달로 끊어버리고 하윤철의 결혼자금도 스톱이고 라고 말하는데 하윤철은 크게 웃으면서 그만한 돈 나도 있어 라고 말하고 집을 나갑니다. 천서진이 졌습니다. 

천서진은 분노하며 집을 엎어버리는데 은별이가 달려옵니다. 천서진은 딸에게 아무런 설명없이 나가고 불안해 하는 은별입니다.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갑니다.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학교 가라고 말을 하고 배로나가 문을 닫고 나가자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가서 빰을 때립니다. 천서진은 오윤희 때문에 하윤철이 바람이 났고 이혼하자고 말하게 된것으로 생각하고 분노하고 오윤희는 그렇게 자신없니 결국 여기서 나가게 될 사람은 천서진 너야 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도 천서진은 졌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천서진의 분노의 안면근육 경련짤입니다. 

로건리의 이야기로가서 로건리는 씻고 나와서 전화를 받습니다. 주단태와 통화입니다. 주단태 앞에 지나가는 하윤철입니다. 

주단태는 하윤철에게 명동 땅을 좋은 가격에 넘길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하윤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데 하윤철은 흥분하면서 "내 몸에 손대지마" 라고 소리치고 난후 "최대한 빨리 투자금 회수 했으면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주단태는 오윤희 일 때문에 저런다고 생각하고 "쪼잔한 새끼" 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잠시 로건리의 모습이 나오고 주단태 회사에서 작성한 명동 쇼핑타운 투자 사업계획서를 분쇄합니다. 

오윤희 이야기로 가서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어제 있었던 일들을 말해줍니다. 오윤희가 계획했고(하윤철이 천서진을 따라가게 만들고 주단태와 바람피는 장면을 보게 만들었던것) 행동했으며 한 이유는 천서진이 도발해서 라고 말하고 아무일도 없었고 복수를 했지만 마음이 안좋은것까지 모든것을 심수련에게 말해 줍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평생 친구하자면서 절대 싸우지도 배신하지도 말고 라고 말하고 심수련은 윤희씨가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절대 미워하지 않을께 라고 말하고 약속을 합니다. (이 장면을 넣은 이유가 있을텐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펜트하우스 11화 줄거리 정리 2부의 내용이였습니다. 3부에서 만나요. 

 

2020/12/12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3부 유제니아빠 주석훈과 구호동 권투를 하다 하윤철 장인을 만나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3부 유제니아빠 주석훈과 구호동 권투를 하다 하윤철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