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1부 심수련 남편의 불륜을 말하다 심수련 액자 붉은 눈

 

이번 포스팅은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1부를 준비했습니다. 13화 마지막은 헤라펠리스 파티에서 민설아라 죽인 범인이 이안에 있다는 현수막과 인형이 등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준비 했습니다.

2020/12/13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3화 줄거리 정리 4부 특별한 선물속 붉은 눈 메시지 배로나 고문

펜트하우스 드라마 13화 줄거리 정리 4부 특별한 선물속 붉은 눈 메시지 배로나 고문

 

14화의 시작은 로건리가 파티에 참석을 위해 준비를 하는 장면부터 시작이 됩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로건리에게 비서가 와서 모든 세팅을 맞췄습니다 라고 보고를 합니다.

 

 

로건리는 동생 민설아에게 선물했던 신발

오빠가 선물을 해줘서 낡아버린 신발을 버리지 못하고 죽는날 까지 신고 있던 신발

로건리는 그 의미있는 신발을 상자에 담아서 비서에게 주면서 이걸로 마무리 하라고 합니다. 

 

 

그 시각 헤라펠리스 직원은 파티를 위해 공에 돈과 금을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을 설치하기 위해서 외부 직원들이 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똑같이 생긴 공을 가져옵니다. 

로건리의 비서입니다 13화 마지막에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이안에 있다 라는 현수막이 나오게 된것은 바로 로건리에 계획이였습니다.

주단태가 준비한 돈이 들어있는 공은 가져가고 로건리의 비서는 파티 주변에 CCTV를 설치합니다.

주단태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파티는 계속되고 로건리에게 버튼을 눌러달라고 부탁을해서 로건리가 누르게 됩니다.

로건리가 준비한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이규진은 놀라고

주단태는 화를 냅니다.

심수련은 놀란 뒤 인형을 자세히 보는데 인형에 신발이 신겨져 있고 그 신발은 우리 설아껀데 라고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오윤희는 헤라펠리스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해요 라고 민설아가 말했던 기억을 하며 누군가가 민설아를 밀었어 47층에서 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단태는 로건리에게 누가 심한 장난을 친거 같다며 오늘 파티는 여기까지라고 말합니다.

로건리는 주단태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로건리는 빠르게 자동차에 가서 비서가 준비한 CCTV를 보면서 심수련을 협박합니다.

문자메시지는 내가 보낸 선물은 마음에 들었나? (심수련 - 당신 지금 어디야?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민설아를 죽인 사람이 네 남편이니까. 이제 네 차례야, 죽은 민설아가 네 딸이라는 걸 밝혀! 지금 당장!! 

심수련은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데 천서진이 심수련을 잡고 "당신 짓이지 이 모든걸 꾸민 사람 처음부터 당신 짓이였어 " 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강마리가 "천쌤 그게 무슨 소리에요" 라고 말하며 가까이 다가옵니다. 

천서진은 계속해서 "심수련 당신이 분명해" 라고 말하면이 계속 몰아 세웁니다. 

강마리, 고상아, 이규진은 무슨소리냐고 하면서 물어보는데 천서진은 심수련이 우릴 협박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심수련은 "서진씨가 지금 무슨얘길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라고 말합니다. 

그말을 듣고 천서진은 "글쎄 언제까지 발뺌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고 오늘 아침 심수련의 사무실에서 가져온 액자를 가지고 옵니다.

이 액자는 심수련이 딸을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입니다. 

천서진은 그림에 있는 애플목걸이를 어디서 봤는지 생각해 봤고 민설아의 목걸이가 생각났으며 민설아를 그렸다고 확신하고 "당신과 아무 상관없으면 그림을 그릴 이유도 없었겠지"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액자 속에 협박 메시지에 항상 있던 눈 그림이 있습니다. 

다들 놀랍니다. 

천서진은 왜그랬을까 라고 물어보고 주단태고 같이 저 그림 정말로 민설아냐고 심수련에게 물어봅니다. 

심수련은 당황하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천서진은 "민설아가 심수련 딸이니깐"이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당신이 직접말해 아니면 아니라고" 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그래요 맞아요 이 그림 내가 그렸어요. 내가 봤어요 그날 밤 민설아가 여기 헤라펠리스에서 떨어지는걸" 이라고 말합니다. 

천서진, 이규진, 주단태의 얼굴은 굳어지고 강마리와 고상아는 놀랍니다. 

심수련은 "그날 밤부터 메일 악몽에 시달렸어요 민설아 자살 아니에요 누군가가 그아이를 저 위에서 밀었어요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발버둥치던 그 아이를 밀던 손은 똑똑히 봤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강마리는 놀라면서 "왜 지금까지 입을 꼭 다물고 있었어?" 라고 심수련에게 물어봅니다. 

심수련은 "제 남편과 서진씨가 범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들 당황합니다. 심수련은 "서진씨와 제 남편 불륜관계에요 민설아가 그걸 알고 협박하고 있었고" 라고 말을 합니다. 

심수련의 말을 듣고 이규진은 '알고 있었군아' 라고 생각합니다. 

강마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몸짓으로 "아니죠 수련씨가 잘못 알고 있는거죠" 라고 말하는데 

심수련은 증거가 있다고 말하며 핸드폰 사진을 보여줍니다. (별장에서 주단태와 천서진이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강마리는 "천쌤"이라고 말하고 말문이 막힙니다. 

심수련은 계속해서 "민설아에게 약점 잡혀서 그 아이 기계실에 가둔거죠? 두 사람이 하는 얘기 다 들었어요 그래서 두려웠어요 민설아를 죽인게 혹시 둘이 아닐까" 라고 말을 합니다. 

주단태는 "난 아니야 내가 왜!" 라고 말하자 심수련은 천서진을 보면서 "그럼 서진씨가 밀었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심수련은 "민설아가 불륜을 알고 있어서 그래서 그 아일 죽였어요? 직접 말해봐요 아니면 아니라고"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쑈하지마 나한텐 안통해 민설아랑 무슨 사이인지 나 말해" 라고 소리칩니다. 

심수련은 "난 내 가정을 지키고 싶었어요 내 방식으로 서진씨에게 줄곧 경고 했고요 그래서 오늘 일부러 그 스카프도 매고 왔던거고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당신이 알아듣고 멈춰주길 바랬는데 "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심수련은 천서진만 잘 들리도록 가까이 다가가서 "내가 봤어 그 아이를 밀던 손 빨간색 루비반지 그것까진 말하지 않을께"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이 졌습니다)

모든 것을 지켜보고 듣고 있는 로건리 입니다. 그때 로건리 비서가 지금 공개할까요? 라고 물어보자 로건리는 아니 접어 라고 대답합니다. 

로건리는 "심수련이 다 알고 있었다" 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1부였습니다. 2부에는 배로나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2020/12/15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2부 배로나 고문 배로나 기절 하은별 배로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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