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정말 내용이 복잡 다양 합니다. 그래서 재미있어요 이번 시간은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2부의 시간입니다. 1부의 내용은 심수련의 그림에 붉은 눈이 있습니다. 1부의 내용은 아래에 준비했습니다.
2020/12/15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1부 심수련 남편의 불륜을 말하다 심수련 액자 붉은 눈
2부의 시작은 배로나 이야기 입니다.
배로나는 결국 기절을 합니다.
하은별은 배로나의 빰을 때리며 깨웁니다.
배로나는 깨어나서 "이게 무슨 짓이야 니네들 다 절대 가만 안둬" 라고 말합니다.
하은별은 "하긴 그런 간땡이니깐 민설아 인척 흉내를 내고 다녔겠지" 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이런식으로 민설아를 괴롭힌거야? 그래서 걔가 죽은거야?" 라고 말합니다.
하은별은 "난 너랑 니 엄마가 죽을만큼 싫어 석훈이 옆에서 알짱되는 너도 재수없고 첫사랑이랍시고 울아빠에게 접근하는 니네 엄마도 천박하고 몰랐어? 니네 엄마가 우리아빠한테 꼬리치고 다니는거 그것때문에 울엄마랑 싸워서 아빠가 집까지 나갔는데 " 라고 소리치면서 말합니다.
배로나는 "우리엄마 그럴사람 아니야"라고 소리칩니다. (배로나는 엄청 자존심이 상합니다.)
하은별은 "얼마전에 우리아빠가 니네집에서 자고 온거 알아" 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거짓말 내가 그딴 말에 속을 거 같아?" 라고 말하지만 배로나는 과거에 기억을 떠올립니다.
결국 배로나는 크게 오해하게 됩니다.
하은별은 앞으로 내 말을 잘 들어야할거라고 협박을 합니다. 만약에 말을 안들으면 엄마(오윤희)가 한짓 다 말하고 다닐거고 너도 니엄마도 완전 인생 쫑나는거야 라고 말합니다.
갑자기 석훈이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러자 하은별은 배로나가 묶여있는 줄을 풀면서 "오늘일 아무한테도 발설하지마" 라고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뒤 늦게 나타난 석훈이 입니다. 석훈이는 로나에게 달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배로나의 상태는 안좋습니다. 주석훈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배로나는 석훈이에게 "비켜 쑈 그만해"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지금 주석훈은 쇼가 아닌데요......)
배로나는 방에 와서 눈물을 흘리며 "하은별 아니기만 해봐" 라고 다짐을 합니다.
그 시각 이규진, 강마리, 고상아는 혼란스러울뿐입니다.
이규진은 똥물 제대로 뒤집어 썻네 라면서 신세 한탄을 합니다. (시체유기를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 강마리와 고상아는 왜 공범이 되었는지 몰라서 이규진에게 물어보고 이규진은 시체유기를 하는 순간 공범이 된거라고 말해줍니다.
그시각 심수련과 주단태에 이야기로 가서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심수련은 몇달 됐다고 말해줍니다.
주단태는 왜 한번 묻지 않았냐고 물어보고 심수련은 곧 정리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잠깐 흔들린거라고 당신 스스로 가정으로 돌아와주길 바랬어요 라고 말하고 이혼하자고 합니다. 주단태는 단칼에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시간을 달라고 알아서 정리한다고 말하는데 심수련은 대답을 안합니다.
끝까지 꼼꼼한 주단태는 마지막으로 오늘일 꾸민거 그리고 그동안 협박한것 전부 심수련이 당신의 한짓이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심수련은 누군가 그런짓을 꾸몄다면 그건 당신이겠죠 라고 말하는데 주단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때 눈치 없게 양재꽃시장님 바로 천서진이 메시지를 보냅니다. 별장이야. 기다리고 있어. 지금 만나!!
주단태가 나가고 심수련은 어딘가에 전화를 해서 상태가 어떠냐고 물어보고 바로 간다고 말을 합니다.
주단태는 별장으로 갔는데요 오늘 파티에 있었던 일에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단태는 그만하라고 소리지릅니다. 그리고 천서진도 그만하고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개가.. 참..
천서진은 오윤희를 당장 자르라고 주단태에게 말합니다. 주단태는 당신(천서진) 너무 감정적이야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천서진은 "난 지금 가장 중요한걸 잃었어. 자존심" "나는 아버지 외에 그 누구한테도 고개 숙인적이 없어 그런 내가 그들에게 약점이 잡혔다고 당신까지 돌아선다면 미쳐버릴거야" 라고 말합니다. (저는 더 미치겠네요)
주단태는 천서진을 안정시키면서 "사랑하는거 알지? 아무도 당신을 건들일수 없게 해줄께 나 주단태야" 라고 말합니다. 그말을 듣고 천서진은 심수련과 이혼을 하라고 말하고 주단태는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그이유는 뭔가 받을게 있다고 합니다. (꼼꼼한 주단태 심수련의 모든 재산을 가져가는건 아닐까 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주단태는 역시 꼼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천서진에게 민설아랑 아무일도 없었던 거지? 라고 물어봅니다. 천서진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그럼 당신은? 이라고 다시 물어봅니다.
(아니 대답을 듣게 해줘야지 하..) 저렇게 끝납니다. 저도 여기가 끝인가봅니다. 준비한 2부의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3부에서 만나요.
2020/12/16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3부 주혜인 말하다 이규진 민설아 핸드폰을 주단태에게 보여주면서 거래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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