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21화 줄거리 정리 2부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1부의 내용은 아래에 준비 했습니다.
2021/01/17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21화 시즌1 마지막 줄거리 정리 1부 오윤희 구치소로 가다 심수련 살해계획
2부의 시간은 오윤희가 구치소로 간지 6개월이 지난 내용부터 시작됩니다.
강마리는 사모님들의 도움으로 무혐의로 풀려날거 같다고 이야기하는것은 강마리의 남편입니다.
사모님이 한번은 크게 도와준다고 말했고 이런건 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강마리가 뉴스에 나온 내용은 가짜라고 말합니다.
6개월 뒤 제이킹홀딩스 수사결과 주단태 회장 무혐의 부인 심 모 씨 자작극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규진과 고상아는 엄마한테 혼나고 있고 이규진 아버지가 이규진을 정치를 시킬 계획이라고 엄마가 알려줍니다.
이규진은 엄마 말을 듣고 국회의원이라 먹어주는데 라고 말합니다.
청아예고의 다시 온 천서진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 집에 온 천서진과 하은별입니다. 천서진은 딸에게 다음주 부터 학교 열심히 다니라고 말합니다.
하은별은 대답을 안합니다. 천서진은 화를 내고 거실 쇼파에 앉아서 주단태 전화를 받습니다.
주단태는 문제가 해결됬다고 파티를 하자고 말을 합니다. 천서진은 알았다고 하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하은별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천서진은 기쁜 마음에 칭찬을 합니다.
하은별은 “왜 안물어봐 내가 왜 약먹었는지”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 “그일은 잊어” 라고 말합니다.
하은별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있던일이 없던일이 되냐고 말하고 천서진은 과거에 묶여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데 라고 말하는데 은별이는 그래서 엄마는 없던일이 됐어? 할아버지 사고 말이야 라고 말합니다. 이말을 했던 이유는 천서진 아버지가 죽던날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은별이는 그때 구급차만 불렀으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하니 할아버지한테 너무 미안해 난 엄마 지켜주려고 그런건데 라고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표정이 굳어진 천서진은 할아버지는 왜 라고 말하는데 은별이는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약먹은거야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화를 내면서 알아듣게 말하라고 소리치는데 은별이는 웃으면서 거봐 엄마도 아직 못 잊었잖아 엄마도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거지?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은별이는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마늘 왕창 넣어서 라고 말합니다.
이상함을 감지한 천서진입니다.
한편 주단태는 고생했다고 양미옥에서 수표와 금을 줍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주석훈입니다. 주단태가 자리를 떠나고 수표와 금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양미옥입니다. 양미옥이 좋아하는 모습을 본 주석훈은 표정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주석경은 방에 혼자 있는데 예전 심수련이 해줬던 기억들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화가나서 책장을 엎어 버리는데 석훈이가 와서 말립니다.
석경이는 나를 버리고 간거 용서 안할거라고 오열합니다. 석훈이도 같이 눈물을 흘립니다.
천서진은 레슨이 끝나서 번개가 치자 커튼을 닫으려고 하면서 은별이가 했던 말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알고 있는건 아니겠지 라고 혼자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창문에 갑자기 아버지가 보이고 피아노 옆 거울에는 민설아와 그리고 은별이가 보이자 크게 놀라는데 다시 평정심을 찾고 피아노를 칩니다.
다음날 파티가 시작됩니다. 파티에는 하윤철은 없고 석훈이와 석경이는 1년동안 유학을 갈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파티를 하는날은 오윤희의 선고공판 날입니다. 천서진은 살인죄까지 인정한 마당에 형식적인 재판이 아니냐고 말하는데 이규진은 모든 재판은 끝나봐야 아는거니깐 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선고공판에 들어가기 전에 심수련의 아는 기자동생 김정미 기자가 변호사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 오윤희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있는데 김정미 기자가 수련언니가 부탁한 일이라고 말하자 오윤희가 반응하게 됩니다.
그렇게 5분동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김정미는 수련언니가 작성한 탄원서를 보여줍니다.
심수련이 죽기전 만날을때 따로 부탁을 했던 봉투에 탄원서가 있었던 것입니다. 심수련은 오윤희가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해서 벌을 받기되면 필요할거 같아서 부탁을 한것입니다. 기자동생은 그런거면 직접전해주면 되잖아 라고 말하는데 심수련은 내 마음이 변할거 같아서 라고 말합니다.
탄원서의 내용의 처음은 “오윤희의 선처를 부탁합니다. 라는 내용부터 시작이 됩니다.
탄원서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오윤희
그렇게 재판이 시작되고 그시각 헤라클럽사람들은 파티를 즐기고 있고 오윤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하게 됩니다. 오윤희는 마지막에 심수련이 “도망가”라고 말했던 기억을 회상하고 오윤희는 언니를 죽이지 않았다고 소리치며 말하게 됩니다. 판사는 난감해하고 이제와서 오윤희는 처음부터 다시 수사해달라고 이 모든건 조작된겁니다 라고 소리치며 말하다 끌려 나갑니다.
오윤희는 호송되고 교도소로 가게 되는데 갑자기 오토바이 한대가 나타납니다 바로 로건리 입니다.
호송차랑이 가는 곳에 와이어를 설치했고 와이어로 인해서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오윤희를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러자 경찰차가 쫓아가기 시작하는데 로건리는 경찰차를 따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준비한 약으로 오윤희를 잠들게 합니다.
오윤희는 알 수 없는 곳에서 깨어나서 로건리를 보게 되고 딸을 만나러 가야한다고 말하는데 로건리는 벌써 경찰이 있다고 잡히고 싶으면 가라고 말합니다.
로건리는 오윤희에게 사람을 두명이나 죽여놓고 딸 걱정을 하냐고 말하고 내동생 민설아를 죽였다고 말하면서 로건리가 민설아 오빠인것을 알게 되는 오윤희입니다.
그리고 로건리는 오윤희의 멱살을 잡고 심수련은 당신을 믿고 기달렸다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로건리를 밀치며 소리칩니다.
로건리는 초대로 오윤희를 위협하는데 오윤희는 내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야 언니가 사라지길 바랬으니깐 이라고 말하고 로건리에게 수련언니 복수가 끝나면 그때 죽여달라고 수련언니를 죽인 주단태 천서진 내 손으로 죽인뒤에 당신 손에 죽을께요 약속해요 라고 말합니다.
로건리는 여기서 죽어 라고 말하는데 오윤희는 어떻게 하면 날 믿어줄건데요 나는 언니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단태가 뒤집어 씌운거라고 말합니다.
로건리가 믿지 않자 오윤희는 민설아 죽인거 내가 맞고 그 벌은 어떻게든 내가 받을거니깐 죽여 당장 죽여 하지만 잊지마 내가 죽어도 수련언니 죽인 진범은 남는다는거 라고 말하고 일부러 촛대를 목에 꽂아버립니다.
쓰러진 오윤희를 놔두고 어디론가 가는 로건리 입니다.
오윤희는 속으로 엄마가 미안해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천서진은 헤라펠리스 100층에 주인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수련이 죽던날 심수련의 가방에서 나온 둘이서 찍은 사진과 사진에 내동생이라는 글이 보이고 마지막으로 과거 요트에서 놀던 장면이 나오면서 펜트하우스 드라마 시즌1 마지막 21화가 끝났습니다.
시즌2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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