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펜트하우스 시즌2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2부의 시간입니다. 1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로나는 병원으로 옴겨졌고 수술을 하고 있고 민설아와 이시언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준비를 했습니다.
2부 시작하겠습니다. 강마리와 제니가 오윤희한테 보여줄것이 있는듯 합니다.
강마리는 오윤희에게 "로나꺼야"라고 말하며 손에 있는 박스를 줍니다.
오윤희는 강마리가 준 박스를 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강마리는 오윤희를 위로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로나 보호자를 찾는 의료진입니다.
환자가 방금 의식이 돌아왔다고 말해주자 오윤희는 급히 딸의 상태를 확인하러 들어갑니다.
강마리가 준 박스 안에는 28회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가 있었습니다.
트로피를 들고 딸에게 가는 오윤희입니다.
오윤희는 딸에게 눈 좀 떠보라며 말을 하자 딸은 눈물을 흘리며 눈을 뜨고 엄마를 봅니다.
오윤희는 딸에게 트로니 니꺼야 니가 대상 탔어 힘내 빨리 일어나서 엄마랑 같이 축하 파티하자고 말하는데
로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민설아꺼야 설아한테 그 트로피줘 그동안 엄마한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 라고 하고 갑자기 심장 박동이 멈춥니다.
급히 의료진이 와서 조치를 하지만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오윤희는 오열합니다.
조사 후 새벽에 주단태는 집으로 들어가는데 석훈이는 안자고 서재 앞에서 있습니다. 주단태는 석훈이에게 "안자고 뭐해" 라고 묻자 석훈이는 "물어볼게 있어요, 로나 아버지가 그런거에요?" 라고 묻습니다.
주단태는 석훈이에게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내가 왜 그런 짓을해" 라고 말하자
석훈이는 돌을 바닥에 던지며 "거짓말 하지 말아요 아버지랑 관계 있는거 맞죠? 민설아 죽었을때도 엄마 죽었을때도 아버지는 늘 지금처럼 태연했어요 근데 저 알아요 엄마도 민설아도 아버지가 죽였다는거 우리엄마 왜 죽였어요 왜! 고작 저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서? 아니면 우리 엄마가 민설아 친엄마라? 만에 하나 로나에게까지 나쁜짓 하는거라면" 이라고 말하는데 손쉽게 제압 당합니다.
주단태는 석훈이에게 "내자식이 이런 말도 안되는 공상에 빠져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 어디서 그딴 개소리야" 라고 말합니다.
이때 석경이가 등장해서 아빠와 오빠를 말리며 아빠에게 "오빠 몸에 손대지 마세요 나도 오빠도 아빠 물건 아니에요 맞을 이유 없어요" 라고 말하는데 주단태는 마침 잘 왔다며 물어볼것이 있다고 말하며 은별이의 목걸이를 보여줍니다.
주단태는 목걸이의 주인이 누구냐고 석훈이와 석경이에게 물어봅니다.
석경이는 아빠에게 은별이 거라고 말하고 그 목걸이를 왜 가지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주단태는 공연장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하고 애들은 들어들 가라고 말하고 서재에 들어갑니다.
주단태가 은별이의 목걸이를 가지게 된 것은 강마리가 발견한 목걸이를 천서진이 챙기는 것을 봤고
대기실에서 경찰조사를 하면서 시끄러울때 옆에 있던 천서진의 옷에서 목걸이를 챙긴것입니다.
목걸이가 하은별것이라는 것을 알고 좋아하는 주단태 입니다.
한편 천서진은 주머니에 목걸이가 없어져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때 진쌤이 들어와서 천서진에게 은별이는 들어와서 씻고 잤는데 드레스가 안보인다고 분명 입고 왔는데 방안 옷장에도 없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이상함을 느끼고 진쌤에게 화를 내면서 그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화를 냅니다.
진쌤은 네 쉬세요 라고 말하고 방을 나가는데
천서진은 혼잣말로 설마 아닐꺼야 우리 은별이는 아니여야되 절대로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때 도비서에서 연락이 오고 도비서에게 로나의 상태를 묻는데 깨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냐고 다시 묻고 놀랍니다.
한편 시간이 흐르고 은별이는 몰래 가방을 챙겨서 집을 빠져 나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루엣을 보니 아마 천서진 같습니다.
은별이는 강가 어딘가에 가서 가방을 버리려고 하는데 천서진이 막아섭니다.
천서진은 딸에게 정말 니가 그런거냐고 묻는데 은별이는 대상도 못타고 열받아서 버리려고 한거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서진은 그럼 드레스에 피는 뭐냐고 묻습니다.
천서진은 딸을 잡고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얘기해 로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라고 말합니다.
은별이는 엄마에게 "로나 설마 죽었어? 아니지? 죽을리가 없지 걔가 얼마나 독한얜데" 라고 말하면서 정신을 못차리자
천서진을 딸을 잡고 "정신차리고 엄마가 묻는 말이나 대답해 니가 그런거야? 말해야되 하은별"이라고 소리치며 말합니다.
은별이는 정신줄을 놓은듯한 표정으로 "걔가 자꾸 내껄 뺏어가잖아 자꾸 눈 앞에 알짱거리면서 엄마가 지엄마 목을 그었다며 엄마가 지엄마한테 진거라고 그치만 나 죽일 생각은 없었어 정말이야 믿어줘"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은별이를 안고 괜찮다고 정신차리라고 진정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은별은 "다 끝났어 난 범죄자야 곧 경찰이 찾으러 오겠지 아니야 내가 그냥 경찰서 가서 다 말할래 내가 그랬다고 이제 다 끝났다고" 라고 말하고 경찰서에 가려고 하는데 천서진은 딸을 잡고 "아니야 절대 니 인생 잘못 안되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을거야 엄마가 너 지킬거야 배로나가 죽었든 살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넌 그 일과 아무 상관이 없으면되 누가 그 얘기 묻거든 무조건 모른다고해 엄마말 알아들어!" 라고 소리치며 말합니다.
하지만 은별이는 "누가 봤으면 어떻해 학교에 CCTV도 다 있잖아"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딸에게 "그건 엄마가 알아서 할테니깐 넌 아무 걱정하지마"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딸에게 드레스도 엄마가 알아서 없앤다고 말하는데 하은별은 트로피 이야기를 합니다.
하은별은 "엄마 트로피 청아예술제 트로피 학교 사물함에" 라고 말합니다.
이제 천서진이 딸을 지키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먼저 딸의 드레스를 태워서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데 눈 풀린 은별이의 안색이 많이 안좋아 보입니다.
그런 딸을 보며 눈에는 눈물이 고인 상태로 미소를 보이는 천서진입니다.
다음날 뉴스로 청아예술제 대상 수상자 의식불명에 빠져라는 뉴스등 많은 뉴스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한편 로나는 어떤 상태일까요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2부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펜트하우스2 드라마 6화 줄거리 정리 2부 로나의마지막생각 은별이드레스 은별이목걸이주단태에게 천서진딸의범행을알게되다 천서진은별이를위해증거인멸이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아요 부탁해요!
3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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