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펜트하우스 시즌2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5부의 시간입니다. 4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강마리는 학교폭력 사건을 합의를 하였고 석경이의 계획으로 배로나는 석훈이와 은별이가 사귀는 사이로 알게 되었고 석경이는 하은별의 핸드폰을 훔치려고 하다가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부분 아래에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5화의 나머지 줄거리를 모두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청아예술제 본선 7일 전이 되었습니다.
석훈이와 석경이는 열심히 본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석훈이는 피아노전공이며 석경이는 성악전공입니다.)
은별이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다린 물을 많이 마시게 될거 같은 상황입니다.
민혁이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까지 연습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니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갈라지자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강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니가 다시 밝은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편 엄마와 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엄마는 딸에게 화를 내면서 다시 하라고 합니다.
이때 천서진의 핸드폰으로 미연이 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데 표정이 굳어집니다.
천서진은 결국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엄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다시 연습이 시작됩니다.
은별이가 노래를 부르는데 천서진은 호흡이 짧다며 혼을 내면서 "로나에게 대상을 뺏기면 엄마 인생도 끝이야 로나한테 무조건 이겨 죽여서라도 이겨"라고 말합니다.
은별이는 "할 수 있어 대상 꼭 탈께 로나한테 절대로 안져" 라고 말합니다.
은별이는 엄마와 함께 특훈을 하게 됩니다.
한편 배로나도 연습을 하고 있는데 피아노를 치고 있는 선생님은 "이정도면 대상 안받기도 힘들겠어" 라고 말합니다.
선생님의 말에 미소를 보이는 로나입니다.
한편 청아재단과 제이킹홀딩스 합병계약 체결식이 진행이 되고
체결식 앞자리에서 화가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천서진의 엄마와 동생입니다.
그날 저녁 둘이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데 주단태가 구체적인 계획을 짜놨다고 말하며 주단태빌리지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주단태빌리지의 위치는 천수 지구에 있으며 강남에서 20분 거리이며 개발 발표가 나오며 사고 싶어도 못사는 땅이 될것이며 헤라팰리스 이상의 가치로 변하고 도곡동을 뛰어넘는 최고의 부촌(부자가 많이 사는 마을)이 될거라고 말해줍니다.
천서진은 가볍게 먹고 일어나야 한다고 주단태에게 말합니다.
다음날이 청아예술제 날이기 때문이죠.
한편 오윤희는 하윤철의 와이셔츠를 다미리로 다리고 옷걸이에 걸다가 하윤철의 자켓에서 선물을 보게 됩니다.
선물은 목걸이며 선물안에는 대상 꼭 타 파이팅! -아빠 라는 메시지도 같이 있습니다.
드디어 청아예술제 날이 되었습니다.
역시 은별이는 긴장해서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별이가 진쌤한테 약을 찾습니다.
진쌤은 이번에는 안먹기로 했잖아 라고 말하는데 은별이는 도저히 안되겠다며 떨리는 것만 잡으면 된다고 말하자 진쌤은 약을 주면서 꼭 한알(1개)만 먹으라고 심장약으로 흥분만 가라앉히는 효과는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은별이가 챙기 약은 신경안정제 알프라나스 로 실제로 있는 약으로 불안정애의 치료 및 불안증상의 단기완화 효능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 28회 청아예술제가 시작되고 처음에 로나가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로나를 가르쳐주던 선생이 다른 악보를 꺼내서 다른 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로나는 당황해서 선생님 이라고 부르지만 모르는척 계속 연주를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은별이의 지시로 그렇게 된듯 합니다. 로나의 상황을 보면서 미소를 보내고 있는 하은별입니다.
오윤희도 피아노 연주를 듣고 음이 이게 아니라고 눈치 챈 상태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로나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시작합니다. (기존 음보다 높은 음으로 노래를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로나의 노래를 미소를 보이며 지켜보고 있는 석훈이입니다.
높은 음에서도 안정적으로 노래를 하고 있는 배로나를 보는 심사위원의 표정이 좋습니다.
로나의 노래가 끝나자 모든 사람들이 감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소를 보이는 배로나 입니다.
배로나가 무대 뒤로 들어오자 석훈이가 로나에게 가서 "잘하네" 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하은별 차례가 되었습니다. 은별이는 급하게 알프라나스 약을 먹고 무대로 갑니다.
한편 대기실로 가는 로나는 피아노를 연주한 선생이 돈을 받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목소리가 하윤철 입니다. "이걸로 우리 계약 끝이에요 입조심 단단히 해요" 라고 말하합니다.
그리고 로나도 하윤철이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로나는 목걸이 만지며 깊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하은별이 무대로 왔는데 은별이의 목걸이가 어디서 많이 본것입니다.
청아예술제 전날 오윤희가 하윤철의 자켓에서 봤던 목걸이입니다.
오윤희는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이제야 알게 됩니다.
하은별은 노래를 끝까지 하고 표정이 안좋습니다. 은별이와 같이 천서진도 표정이 안좋습니다.
다음 무대는 주석경입니다.
다음 무대는 유제니 입니다. 유독 빛나 보이는것은 학교폭력을 이겨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악 부분의 무대가 끝이나고 마두기는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아이들에게 "수고 했다 평소보다 다들 좋은 역량을 보여줘서 올해 대상은 1점차 아슬아슬한 승부가 될거 같다. 심사하는 동안 각자 축제를 즐기도록" 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은별이는 마두기선생의 말을 듣고 모든게 다 배로나 때문이라고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배로나가 대기실에 나가자 은별이는 로나를 따라가고 석경이는 은별이 핸드폰을 챙깁니다.
로나가 대기실에 나가서 만난 사람은 주석훈 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하은별입니다.
한편 석경이는 은별이 핸드폰을 가져와서 몰래 잠금을 풀려고 하는데 예전 패턴과 달라서 잠금이 안풀립니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열심히 채점을 하고 있는데 천서진이 등장해서 대상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심사위원들이 결정한 입상을 한 사람이 이름이 있는 카드를 가지고 시상식 준비를 하기위해서 다들 나가고 천서진 혼자 남아 딸에게 전화를 합니다.
천서진은 딸에게 "은별아 엄마야 괜찮아 왜이렇게 긴장을 했어 음이탈은 있었지만 결정적 실수는 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딸이 아닌 석경이가 전화를 받은것이였습니다.
석경이는 "에이 그건 아니잖아 결정적인 실수 맞잖아" 라고 말합니다.
주석경은 이사장실에서 놀면서 천서진을 기다립니다. 천서진이 등장하자 대상은 저한테 주실꺼죠?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대상이 누군지 모른다고 실력대로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석경이가 천서진을 협박한 증거가 은별이 핸드폰에 있다고 보여줍니다.
주석경은 천서진에게 대상 이름이 누가 써져 있는 자기이름을 호명하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딸이 할아버지가 죽던 날 상황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말을 못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천서진은 석경이 손에 있는 은별이 핸드폰을 뺏습니다.
석경이가 이사장실을 나가고 천서진은 다시 과거의 일이 떠오르면서 힘들어 합니다.
이때 마두기 선생한테 전화가 왔고 마두기선생은 천서진에게 발표시간이 다 되어 간다고 어디 계시냐고 묻습니다.
한편 배로나를 따라가고 있던 은별이는 배로나가 혼자 있자 나와서 배로나에게 석훈이와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묻고 그리고 대상을 탈거 같아? 우리 엄마가 절대 너한테 대상 안줄거니깐 이라고 말합니다.
배로나는 "우리 엄마때 처럼 그때도 저 대상 트로피 뺏어간거 잖아 니네 엄마가 우리 엄마꺼 니 할아버지 빽으로 그래 놓고 우리엄마 못 크는거잖아 니 엄마 때문에 우리 엄마 대학도 꿈도 도둑 맞았어 니가 우겨도 사람들은 다 알아 그때도 천서진쌤보다 우리엄마가 더 잘했다는거 지금도 마찬가지야 넌 나한테 졌어 하은별 니네 아빠가 내 반주쌤 매수한거지? 니가 부탁했을테고 내 노래 망쳐 달라고 그렇게 대상이 받고 싶었어? 근데 나도 양보 못해 이번 대상은 내가 꼭 받아야 되니깐 " 라고 말합니다.
이때 갑자기 은별이가 약 기운이 돌면서 어지러워 하면서 과거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윤철은 딸에게 아빠 딸은 은별이 하나라고 말하며 목걸이를 채워주는데 은별이는 아빠에게 증명을 해달라고 하고 증명은 배로나 노래를 망쳐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은별이가 이상한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로나는 은별이한테 다가가서 왜그래 하은별 이라고 말합니다.
약 기운 때문인지 하은별은 배로나의 허상을 보고 허상한테 달려 갑니다.
그리고 하은별은 트로피를 꺼내고 로나에게 다가서 공격을 합니다.
배로나는 위험하다고 인지를 하고 도망가게 됩니다.
로나를 따라가는 은별입니다.
한편 청아예술제 시상식이 시작되고
동상은 노지아,초봄이
은상은 유제니
그리고 마지막 대상을 발표 하기위해서 봉투를 열어서 보는 천서진입니다.
대상은 배로나입니다.
한편 로나는 결국 은별이에게 잡히고 트로피로 공격을 당하고 계단에 굴러 떨어지게 됩니다.
로나가 떨어질때 은별이의 목거리를 당기면서 같이 떨어집니다.
(이 부분은 시즌1에서 민설아가 죽음과 같이 묘사가 된다고 생각 됩니다. 민설아는 애플목걸이가 있었지요)
하은별은 굴러 떨어진 로나를 보면서 "니가 틀렸어 배로나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안 뺏겨 우리 아빠도 석훈이도 대상 트로피도" 라고 말합니다.
다시 시상식 이야기로 돌아가서 석경이는 협박을 했기 때문에 자기 이름이 호명 될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서진은 배로나에 이름을 호명합니다.
오윤희는 기뻐합니다. 뒤에 있을 슬픔을 모른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펜트하우스 시즌2 드라마 5화가 끝납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펜트하우스2 드라마 5화 줄거리 정리 5부 배로나대상 천서진딸핸드폰증거 배로나사망 배로나사망범인은하은별 청아예술제대상 배로나반주선생매수 제니은상 배로나가사망하기까지 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아요 부탁해요
우리 같이 6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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