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펜트하우스 시즌2 드라마 7화 줄거리 정리 2부의 시간입니다. 1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오윤희는 하윤철이 배신을 했다는 것과 딸이 한국에 온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나애교가 등장 합니다.
나애교는 심수련 연기를 하며 20년을 살았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준비 했습니다.
2부의 시작은 1부의 마지막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 입니다. 바로 하윤철이 딸에게 약을 주사하기 위해서 행동합니다.
하윤철은 "아직 임상실험중인 약물이야 트라우마가 될 최근 기억을 삭제 시킬 수 있어"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부작용은 뭐야" 라고 묻습니다. 하윤철은 "약물 투여중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고 깨어난 뒤에 기억이 왜곡 될 수도 있어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기억을 잃을 수도"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 은별이는 언제나 운이 좋았어 시작해줘" 라고 말하자 하윤철은 약물을 투여하려고 하는데 데 이때 오윤희에게 전화가 옵니다. 하윤철은 오윤희의 전화를 거부합니다.
한편 오윤희는 전화를 받지 않는 하윤철을 생각하며 로건리가 잘못 알고 있다고 믿지 않고 하윤철이 꼭 올거라고 생각하며 계속 기다립니다.
하윤철은 오윤희의 전화를 거부하고 딸에게 약을 투여 합니다.
약을 투여하고 조금 있다 은별이는 발작을 합니다. 천서진과 하윤철은 놀라고 하윤철은 급히 진정제를 투여 합니다.
은별이가 진정되고 하윤철은 "약물이 급하게 들어갔어 쇼크가 온거 같아 진정제 투여했어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합니다.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천서진은 하윤철의 핸드폰에 오윤희 전화가 계속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전화를 거부하고 전화기를 덮어버립니다.
한편 주단태와 나애교는 거실 쇼파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더 높고 화려한 펜트하우스가 들어 설것이라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토지 보상액이 장난이 아닐거 라고 말하는데 주단태는 문제가 없다며 천서진의 약점을 제대로 잡았다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천서진 같은 사람이 약점이 있냐며 아주 흥미롭다고 그게 뭐냐고 묻고 주단태는 천서진 딸이 애 하나를 죽였어 그것도 천서진을 제일 싫어하는 천서진도 싫어하는 여자의 딸이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천서진의 자기 딸이 감방에 들어가게 생겼는데 배겨나올 수 있겠냐고 청아그룹을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좋아하며 주단태빌리지 드디어 완성되는거야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그때까지만 들키지 않게 조심해 니 존재가 탈로나면 우리 계획은 물거품이 되는거야 라고 말합니다.
나애교는 천서지구에 들어설 펜트하우스를 생각하며 기뻐하다가 주단태에게 그거 내 몫인거 알지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앙탈부리지 말고 내가 하라는대로 해 평생을 기다려 왔잖아 우리 석훈이 석경이와 함께 펜트하우스에서 같이 살날 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갑자기 집에 누군가 들어옵니다. 주단태는 애들온거 같다고 말하며 멀리서 볼거냐고 물어보는데 나애교는 내가 애들한테 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나애교를 데리고 서재의 비밀의 방에 들어가서 동상의 머리를 밀자 버튼이 나옵니다.
버튼의 open 버튼을 누르자 벽쪽 문이 열리고 나애교와 주단태가 들어갑니다.
통로를 따라서 들어가보니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주단태와 나애교 입니다.
한편 배로나 묘비 앞에서 하윤철 기다리고 있는 오윤희입니다.
배로나의 묘비에는 일찍 져버린 꽃 밤하늘에 밝게 빝나는 별이 되기를 이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오윤희는 무언가 결심한듯 로나의 트로피를 들고 청아예고 반주선생을 찾아가서 위협을 합니다.
오윤희는 반주선생에게 그 날 널 매수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러다가 포스트잇에 적혀있는 하윤철이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보게 됩니다.
오윤희는 포스트잇을 구겨버리고 로건리에게 전화를 해서 하윤철이 어디있는지 묻습니다.
한편 하윤철은 오윤희가 알게 된 사실을 모른체 딸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당신이 진심으로 은별이 걱정하고 몸사리지 않는걸 보고 깨달았어 은별이한테도 나한테도 당신이 필요하다는거" 라고 말합니다.
한편 오윤희는 하윤철이 잇는 병원까지 트로피를 들어 오게 되었고 하윤철과 천서진이 안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윤희는 병실에 들어갑니다. 하윤철과 천서진은 발소리에 잠에서 깨고 오윤희를 보고 놀랍니다.
오윤희는 "내 딸은 죽었는데 니 딸 살인자 안 만들려고 그렇게 바빴니? 니 딸 때문에 내 새끼가 죽었는데 살인자 딸이 그렇게 불쌍해 죽은 내 딸 보다 더? 니 딸이 무슨 자격으로 행복해야 되는데 니 딸도 행복할 자격 없어"
하지만 여기까지 오윤희의 상상 입니다.
오윤희는 결심을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누군가에게 납치 당합니다.
한편 석훈이는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고 과외도 다 빼고 있습니다. 석경이는 석훈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석경이는 석훈이에게 진짜 배로나를 죽인 사람을 알고 있다고 그 사람은 바로 하은별이라고 말합니다.
석훈이는 화를 내면서 무슨 증거로 그딴 소리 짓거리냐고 말합니다.
석경이는 석훈이에게 "내가 하은별한테 장난 좀 쳤거든 오빠 배로나 끔찍하게 좋아한다고 그때 그 기집애 눈이 도는 거야 아니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냐 진짜 상상도 못했어" 라고 말합니다.
석훈이를 화를 내며 "석경이 무슨짓을 한거야 왜그랬어 왜! 로나가 로나가 무슨 죄를 졌다고" 라고 말합니다.
석경이는 크게 당황합니다.
한편 하윤철은 오윤희에게 가려고 하는데 천서진이 "가지마 윤희한테 가지마"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가야되 로나 장례식도 못가봤어 혼자서 너무 힘들거야"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 그게 더 윤희한테 잔인하단 생각 안해? 당신 딸이 오윤희 딸을 죽였어 근데 그 여자 옆에 있겠다고? 그 여자 속이고 그거야 말로 미치광이짓 아니야? 오윤희가 알게 되면 뭐라고 할까 뻔뻔 하고 소름끼쳐서 우리가족 다 찢어 죽이고 말거야"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억지 미소를 보이며 "어쩌겠어 윤희가 죽으라면 죽어야지 너도 나도" 라고 말하고 윤희한테 갑니다.
천서진은 눈물을 흘립니다.
오윤희한테 가는 하윤철을 잡는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알아 내가 당신한테 무슨 상처를 줬는지 미안해 죽을 만큼 미안해 용서해줘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줘 평생 당신에게 잘할께"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냉정하게 "착각하지마 니가 좋아서 니가 불쌍해서 여기 있는거 아니야 내가 은별이 아빠니까 은별이 때문에 어쩔수 없을뿐이야 나 이제 니 남자 아니야 내 머리속은 온통 윤희 밖에 없어"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당신하고 오윤희 이미 끝났어 아직 모르겠어? 나만 좋자고 이러는거 아니잖아 우리 은별이를 위해서야 당신만 맘 바꿔 먹으면 우리 가족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라고 말하는데
하윤철을 화를 내면서 "행복? 우리한테 그런게 가당키나 할까?" 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천서진은 가는 하윤철에게 "어디가 하윤철 오윤희 한테 가지 말라고" 라고 말하며 오열 합니다.
하윤철은 오윤희를 만나기 위해서 집으로 갑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술에 취한 이규진을 만나게 됩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펜트하우스2 드라마 7화 줄거리 정리 2부 하은별약 로나장례식 천서진다시시작하자 로나묘비 석훈이석경이에게화를내다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아요 부탁해요!
우리 같이 3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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