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4부 민설아 핸드폰을 가져간 사람 하윤철이 알고 있는것을 알게된 천서진 하윤철의 의료 사고

 

 

이번 시간도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4부의 시간입니다. 3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지면 주단태의 별장에서 불륜의 증거들을 수집하는 심수련과 해외에 있다고 생각한 강마리의 남편이 남부교도소에 있고 마지막으로 하윤철은 천서진의 장인어른을 만납니다. 3부의 내용은 아래에 준비 했습니다. 

2020/12/12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3부 유제니아빠 주석훈과 구호동 권투를 하다 하윤철 장인을 만나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3부 유제니아빠 주석훈과 구호동 권투를 하다 하윤철 장인

 

하윤철의 장인은 집안에 돈이 필요한 일이있냐고 물어보는데 하윤철은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고 천서진도 시부모님도 안정 되었고 아가씨들도 취업해서 자기 밥벌이는 한다고 말합니다. 그 얘기를 들고 천서진의 아버지는 하윤철에게 이제 천서진 외조도 하고 그러라고 언제까지 도움만 받을꺼야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의 여우같은 행동에 열받아 천서진을 끌어냅니다. 

 

하윤철은 이런다고 내 맘이 변할거 같냐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하윤철이 왜 이러는지 몰라서 그만 좀 징징대 그리고 부부싸움 몇번에 이혼하거면 같이 살 부부 없고 이혼이 장난이냐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변함없이 아버님께 다 말씀드리고 이혼하겠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이혼을 해도 내가 정해 내가 원할때 내가 결정한다고 하윤철에게 말합니다. 그말을 들은 하윤철은 기가 찹니다. 그리고 갑자기 하윤철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 전화는 병원에서 급하다는 연락이 였고 하윤철은 급하게 병원에 와서 수술을 진행하는데 장갑을 낄때 손을 조금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윤철을 수술을 하면서 천서진이 주단태와 진하게 키스를 하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결국 하윤철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미 정신이 무너져 있는 하윤철은 적정한 조치를 못 취하고 있는듯합니다. 

그 시각 천서진의 아버지는 천서진에게 호통을 치며 하서방이 먼저 전화할 사람이 아닌데 전화를 했고 니들 부부 무슨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말하면서 니가(천서진) 선택해서 결혼했는데 마음 하나 못잡고 뭐하고 있었어라고 그런 니가 어떻게 청아재단을 맡아 라고 소리칩니다. 

천서진은 청아재단 이사장 절때 동생에게 양보 못한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의 아버지는 천서진에게 우리 집안은 이혼은 없다며 이혼하면 청아재단 이사장은 물건너 간거라고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천서진은 대화가 끝나고 자동차에 타면서 과거에 일을 생각을 합니다. 주단태의 별장에서 나올때 바닥에 있던 흙발자국과 그날 하윤철의 자동차의 흙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며 자동차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를 빼서 핸드폰에 연결해서 확인을 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별장에 있었던 영상을 확인 하는데 거기서 하윤철이 나옵니다. 천서진은 주단태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모습을 남편(하윤철)이 다 본것을 알게 되며 하윤철이 저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갑니다. 그때 천서진에게 전화가 옵니다. 바로 청아의료원 박원장입니다.

천서진은 전화를 받고 하윤철의 의료 사고의 내용을 듣습니다. 천서진은 이규진과 함께 청아의료원에 가서 회의를 합니다. 청아의료원의 원장은 손을 다쳐서 컨디션이 문제가 있다면 미리 이야기를 했어야죠 잘못하면 하반신 마비가 될수도 있었던 상황이였고 가족들은 의료소송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이번일 원만하게 처리 못하면 병원장 자리는 꿈도 못꾼다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하윤철은 죄송합니다. 제가 모든것을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 의료원 원장은 저 혼자 VVIP인데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하윤철에게 물어고 수술실 CCTV를 확인해서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그말을 듣고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매우 유감입니다. 하지만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지 않나요? 최대한 잡음 세어 나아가지 않도록 신속히 마무리 했으면 좋겠는데요 라고 말합니다. 원장은 가족들이 쉽게 굽힐거 같지 않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천서진은 원장의 말을 끊어버리면서 그런일 하라고 원장님이 계신거 아닌가요? 라고 말합니다. 그말을 듣고 원장은 놀라면서 말을 이어가지 못합니다. 

천서진은 계속적으로 환자의 중증질환을 치료를 하다가 발생한 불가항력적인 일이였으며 사법부에서 의료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한 우린 어떤 책임도 질 수 없습니다. 사소한 실수 하나로 유능한 닥터를 잃어버릴 샘인가요? 라고 말합니다. 이제 이규진이 말하기 시작합니다. 법적 분쟁에 따른 보상 문제는 스마트하고 섹시한 변호사인 이규진이 맡겠다고 말하며 이규진은 하윤철에게 이번일 해결되면 와이프에게 잘해 이거 다 서진씨 덕이다. 라고 말하는데 그말을 듣고 하윤철은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하윤철을 따라가면서 천서진은 어깨 피라고 이번일로 의사 가운 벗을 거야 라고 말하는데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당신 도움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이 이러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청아재단 이사장 자리 때문이지요. 

그리고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말합니다. "봤니? 나랑 주회장 같이 있는거?" (소름 소름 완전 소름입니다.) 

천서진은 부부가 살다보면 생길 수 있는 별거 아닌 일이라고 말하는데 하윤철을 그 말을 듣고 내가 제일 증오하는 인간 이라고 소리칩니다. 천서진은 흔들리지 않고 당신도 내가 제일 증오하는 오윤희를 만났잖아 라고 하며 하윤철에게 이번일의 정당성을 설명 합니다. 

하윤철은 "그러니깐 헤어지자고 내가 등신처럼 천서진의 장식품으로 있길 바래?"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히윤철을 밀치면서 "그래 그것도 못해? 이때까지 나한테 뭐하나 제대로 해준적은 있었어? 이혼 내가 원하기 전까지 절대 안되"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하윤철을 협박합니다. 

천서진이 안도와주면 이번 의료 사고는 하윤철의 본인의 잘못으로 진행될 것이며 그 일로 의사 면허도 취소가 될것이고 이혼 재판을 해도 재판부는 내 말을 들어줘서 양육권과 재산(하윤철은 재산에 기여도가 없음)에 대한 모든 것은 내것(천서진)이 되니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에 들어오면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래 못 기달리니 빨리 선택을 하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딸에게 아빠는 의료 학회를 갔다고 말할것이라고 하는걸 보면 2~3일 안에 선택을 하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천서진이 가고 이규진이 나타나서 하윤철을 위로하는듯 하며 이혼은 쉽지 않을것이라고 잘 생각해야 된다고 하박사 목숨 천서진에게 달려 있다고 조언해 주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규진은 지나가는 천서진을 보면서 바람을 피워도 어떻게 저렇게 당당해 개 멋있다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규진의 과거 일을 보여주는데 앞전에 청소하시는 직원 때문에 발견하게 된 민설아의 핸드폰을 이규진이 가지고 있었으며 핸드폰을 해킹해서 민설아의 핸드폰 사진첩을 보다가 천서진과 주단태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알고 있으면서 말을 안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이규진은 천서진과 주단태가 민설아에게 협박을 받고 있으면서 살인에 끼어들게 만들어?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어떻게 사용할지 기대해도 좋아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준비한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4부의 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의 마지막을 어떻게 끝날지 5부에서 만나보겠습니다. 

 

2020/12/12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1화 줄거리 정리 5부 구호동 심수련에게 말하다 민설아어머니 강제퇴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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