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용은 복수노조의 시작입니다. 먼저 지난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노동조합을 투표로 해서 정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을 설립을 했어요
금속노조가 먼저 설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속노조를 싫어하거나 방향성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기업별노조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복수노조가 생깁니다.
기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가는 방향성에 대해서 또는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서 복수노조는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수노조에서 단일노조로 될수 있습니다.
이제 복수노조가 시작되면 먼저하는 일은 카페 그리고 밴드 그리고 조끼입니다.
1.카페
먼저 해당 노조의 카페가 생깁니다. 네이버 카페를 이용을 하는데요 노동조합의 방향이나 회사와 주고 받는 공문 그리고 쟁의행위 지침등 여러가지 부분들을 카테고리 별로 정리해서 조합원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정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카페는 카페원을 관리할수 있는데요 만약에 해당되는 조합원이 노동조합을 탈퇴했을때에 카페원관리에서 탈퇴처리를 해서 못보도록 할수 있습니다.
2.밴드
노종조합원에 맞게 밴드로 새로 만들어져요 밴드는 조합원의 생각과 요청사항 그리고 긴박한 내용을 쉽게 요청 및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 공유용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3. 조끼
노동 조합의 조끼는 상징성으로 생깁니다. 노조에서도 조합조끼를 무조건 착용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복수노조의 카페, 밴드, 조끼가 완성이 되고 이제 가입서가 돌아다닙니다. 이제 혼돈의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서 가입서를 가져왔는데요 조금식 달라져요 기본적인 내용은 이름, 핸드폰, 부서, 사번, 성별, 날짜, 이름, 서명 은 꼭 들어가 있습니다. 조합비는 통상임금의 1% 정도를 하거나 직급별로 정액으로 조합비를 내기도 하는데요 그건 해당 노동조합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 해주시면됩니다.
선택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을 들었어도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왜 필요한것인지 노동조합은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지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머리를 잘써야 합니다. 비난을 엄청나게 받기 때문입니다.
처세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부분은 6편에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https://todayummy.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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