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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회사가 팔렸다 흑백논리 시작 적은 가까이 7편

by 원이세상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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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용을 잠시 정리를 하자면 복수노조가 생기고 대부분 노동조합을 가입을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흑백논리가 왜 나오는것 일까요?


모든 문제를 흑이 아니면 백, 선이 아니면 악이라는 방식의 두 가지로만 구분 하려는 논리. 두 가지 극단 이외의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 논리입니다




이분법적 사고를 하면 모든것을 정의하기는 너무 쉬워요 이분법적 사고로 같은 노조원이 아니면 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복수노조가 생기고 흑백논리로 접근하면서 다른노조와 비노조 관리자와는 일체 말을 하지않습니다 전문가 용어로 ‘쌩깐다.’ 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하는것이 좋겠지만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같은 노조원이 아니라고 무시하면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가 되서 시간이 지나도 계속 꼬리표가 남아요 “너 그때 나 무시하더니 지금 왜 아는척이야!” 라고 이야기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 성인이라면 남에게 고통을 주면 안됩니다 여기서 슬기롭게 지내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다른 노조라도 무시하지 않기
2. 사람을 지우고 상황을 보고 행동하기
3. 여유있게 행동하기
4. 노조 가입을 강요하지 않기
5. 장난치거나 농담하지 않기


다들 같은 아픔으로 힘들고 예민할때 조심해야합니다


다음편은 전쟁이다! 편을 준비하겠습니다


회사가 팔렸다 복수노조 노조가입 처세술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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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팔렸다 복수노조 노조가입 처세술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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