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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

일월 온수매트 구매에서 설치까지 그리고 후기

by 원이세상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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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처음으로 온수매트를 구매해서 설치하고 사용후기까지 정리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광고에 많이 나오는 경동나비엔 제품을 생각을 했습니다.
유지태 배우가 나와서 광고를 하기 때문에 제가 유지태가 될 수 없지만 그래도 광고를 보니 사고 싶었어요



https://todayummy.tistory.com/71

 

경동나비엔(009450) 보일러관련종목 겨울에는 보일러 한마리 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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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전을 살 때 신상이고 좋은것을 사고 싶었던 마음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격을 확인해보니 갑자기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전기매트를 생각하고 찾아봤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어떻게 하나 그러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이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을 하고 있고 사용을 해보니 괜찮다는 말을 해줬습니다.

제가 구매를 한 제품의 회사는 바로 일월입니다.

온수매트, 전기매트 제조하는 대한민국 1위 기업이라고 되어 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TV홈쇼핑 방송인기상품 일월매트 7,900억원 판매 돌파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일월을 사기로 결정을 하고 퀸사이즈하고 싱글사이즈 하고 주는 구성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일월 3D매쉬 온수매트[퀸+싱글]입니다. 할부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배송이 오기까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배송이 되서 집에 도착하고 설치를 시작했지요

 
이불자리 정리를 먼저 했습니다.


온수매트 박스에 칼사용금지가 되어 있고 손으로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1차로 개봉해서 설치한것은 퀸사이즈 입니다. 박스를 열었더니 매트 보관용 가방 온수매트 기기 박스가 보였어요


온수매트 기기가 있는 박스를 제거를 했고 퀵가이드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기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 가루가 있다는 해서 먼저 매트를 탈탈 털어봤더니 다행이 가루는 없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퀵가이드에는 보일러 기능 및 명칭이 간단하게 설명이 있고요 수평을 감지하기 때문에 딱딱하고 평평한 바닥에서 사용해야되며 작동후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퀵가이드에서는 매트와 보일러의 연결 및 작동방법에 대해서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조립과 구동을 시작합니다.

기기를 먼저 꺼내서 평평한 바닥에 놔둡니다.
미리 기기를 올려놔둘곳이 준비되어 있다면 그 곳에 놔둡니다


온수매트에서 나오는 호스와 기기를 연결을 하야 되는데요

퀵가이드에 있듯이 직선으로 바르게 연결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바르게 연결을 해야되요
잘못연결하면 물의 순환이나 소음 등 보일러에 이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퀵가이드에서 나와있습니다.

호스의 연결되는 너트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잘보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기기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기기에 전원을 연결했으니 기기를 키면되는데요

참고로 한번 누르면 작동이되고 길게 누르고 있으면 꺼집니다.

작동을 하니 바로 에러 코드가 나오는데요 퀵사이드를 보면 E1 이라고 나오면 물부족을 알리는표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 주입구를 열어줍니다.

짜잔!!

물을 넣어주세요 물은 퀵가이드에보면 정수를 넣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수기에서 정수 또는 생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적당량에 물을 넣으면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물 높이를 알랴주는 저,중,고 램프를 보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뭐가 들어갈까봐 잠시 물 주입구를 막고 기달렸습니다.

물이 또 없다고 합니다. 다시 물을 넣어야되요
이유는 호스까지 물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완전이 물이 돌때 까지 물을 계속 넣어줘야 합니다

다시 충분히 채웠습니다.
꾸룩꾸룩 물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서 물 수위 램프가 낮아집니다.


갑자기 하기 싫어지고 있지만 인내심을 갖고 물을 넣어줍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도 물 수위 램프가 고를 표시해주고 온수매트도 온도가 올라가서 제품에 불량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온수매트 후기 입니다.
경동나비엔은 물을 배출하는것이 자동이고 일월은 물을 주사기 같은걸로 제거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경동나비엔은 와이파이가 되서 작동을 할 수 있지만 저는 돈이 없어서 일월을 선택 했습니다.

후기
첫번째는 개인적으로 전기매트만 사용을 하다보니 큰 차이가 없을것이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저의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포근했습니다 전기매트는 열기가 느꺼진다고 표현하면 온수 매트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두번째는 저는 많이 생각 안하는 전자파입니다. 온수매트는 기기에서 전자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멀리 놔뒀습니다.
세번째는 피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푹 잤습니다.
네번째는 매쉬타입 위에서 과자를 먹으면 안된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하....

어린자녀가 있다면 온수매트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기기를 차거나 밟고 지나가거나 장난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결론은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다 좋다라는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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