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부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 회사에 취업을 하고 나서 정년까지 무난하게 가는것도 좋은 일이겠지만 여러 상황으로 회사가 없어지기도 하고 또는 회사가 팔리기도 합니다. 회사가 매각되고 무노조 회사에서 노조가 생길때 생기는일 첫번째 걸음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목적은 먼저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노동을 하면서 한달을 만들어서 월급이라는 급여를 받으며 급여를 이용해서 의식주를 해결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월급을 받는 부분을 보험이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자동차, 핸드폰, 여행, 쇼핑을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회사생활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다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를 가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체력을 방전하는 하루하루가 갑자기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은 바로 회사가 매각되었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최근에 배달의 민족이 M&A 되어서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 회사에 인수가 되었지요 한참 게르만 민족 아니냐 하면서 많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소문은 있었지만 결국 회사가 매각되고 다니던 회사가 팔렸습니다. 사무실에 분위기가 변했어요 다들 정말 회사가 매각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는 모습과 지금일을 해야되는 상황인지 갈팡질팡 하는 모습들이 보여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관리자님들이 얘기를 합니다.
"음.. 우리회사는 매각이 되었습니다. 다들 업무 진행을 해주세요.."
나의 회사생활에 처음 격는 일이기 때문에 이게 무슨일인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때문인지 회사 업무도 잘 안되고 시간은 그렇게 금방 끝나서 퇴근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퇴근이라서 아주 신나요!! 그래도 회사 매각으로 회사 동료와 주변 지인들에게 얘기를 하면서 상황을 설명을 하는 하루가 지나갑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일을 하면서 동료와 얘기를 하면서 이러다가 정리해고되는것은 아닌지 또는 임금이 줄어드는것은 아닌지 또는 조금 있는 복지가 없어지는것은 아닌지 많은 의문점이 생기는 일주일이 될것입니다. 저녁에서 술한잔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불안감에 다들 떨고 있을것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결국 혼돈의 시작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비상대책위원회 갑자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거지??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만약에 이 글을 보고 있으실때 정말로 상황이 회사가 매각이 되서 퇴근길에 이 글을 보신다면 그리고 글의 끝까지 갔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회사가 매각되면 일어나는 일은 너무 많기 때문에 삼국지편수 만큼 글을 써야 되지만 궁금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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