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15화 줄거리 정리 1부 하윤철 이혼 배로나 자퇴서 내용

 

펜트하우스 드라마 15화 줄거리 정리 1부의 시간입니다. 14화 줄거리 로건리와 심수련이 힘을 모우게 되고 마지막은 주단태가 민설아를 밀었던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15화도 그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다 아시겠지만 14화 줄거리정리 마지막을 아래에 준비했습니다. 

2020/12/19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6부 배로나 자퇴 그리고 심수련 로건리와 함께 주단태가 밀었을까요

펜트하우스 드라마 14화 줄거리 정리 6부 배로나 자퇴 그리고 심수련 로건리와 함께 주단태가 밀

 

주단태는 과거에 민설아를 밀었던 과거를 생각하고 속으로 "그러니깐 적당히 나댔어야지 민설아'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인가봐요)

주단태는 민설아가 "내가 잘못되면 우리 오빠가 당신 찾아서 가만두지 않을꺼야" 라고 말했던 과거에 기억도 생각하게 됩니다. 주단태는 "구호동 그 자식이 민설아 오빠" 라고 말을 합니다.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구호동을 밀착 감시하면서 구호동에 대해서 알아오라고 지시 합니다. 

주단태는 분수대를 보면서 '아무도 내 인생을 흠짓낼 수 없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내 인생은 완벽해야해' 라고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오윤희 이야기로 가서 오윤희는 음식 준비를 하고 있는데 천서진에게 전화가 옵니다. 천서진은 배로나가 자퇴서를 냈다며 오윤희에게 알려줍니다. 천서진은 2주동안 숙려기간이 있지만 필요하지 않는다면 바로 자퇴처리 하겠다고 오윤희에게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자퇴서의 내용은 아래왜 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자격미달의 청아예고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거짓말쟁이고, 폭력적이고, 비뚤어진 성격 때문에 학교 생활이 불가능하며 친구들에게 피해만 줄 뿐입니다. 저는 청아예술고등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자퇴하고자 이에 자퇴서를 제출합니다.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가서 자퇴서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배로나는 학교 다니기 싫다고 다 지겹다고 학교도 노래도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역시나 이상함을 감지하고 딸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말해 달라고 엄마가 해결한다고 말을 하는데 딸은 이유 없다고 소리칩니다. 

배로나는 엄마에게 왜 헤라펠리스로 이사왔어 (로나야 니가 헤라펠리스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고 했잖아) 왜 나 청아예고에 들어가게 했어(너가 가고 싶어 했잖아) 다 엄마 때문이야 (로나야....) 라고 말하고 방을 나갑니다. (작성자 생각입니다.)

오윤희는 당황스러워 합니다. 

심수련에 이야기로 갑니다. 

주단태가 집에 들어와서 심수련에게 마네킹 사건의 범인이 곧 잡힐거 같다고 말해줍니다. 심수련은 놀라면서 찾았냐고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주단태는 확실해 지면 말해주지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그자식 무조건 찾아서 내가 민설아와 관계가 없다는걸 밝키고 말겠어" 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방에 가서 로건리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메시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심해요. 남편이 분수대사건 범인을 찾고있어요.  (심수련)

고마워요. 그쪽도 조심해요. (로건리) 

 

로건리는 문자를 보내고 "주단태 신경이 꽤나 거슬렸나봐" 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할말이 있다고 심수련을 부릅니다. 와인을 마시며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당신과 이렇게 마주 앉아 있는거 불편해요"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오늘 세무사에게 들었는데 아직도 혜인이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더군 당신이 이렇게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혜인이가 살아돌아오지 않아" 라고 심수련에게 말합니다.

심수련은 "당신 꼭 혜인이가 죽길 기다렸던 사람 같네요 16년동안 누워만 있다 떠난 아이에요 사망신고가 뭐가 그리 급하다고 "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혜인이 명의로 있는 땅도 있고 상속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그 땅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혜인이에게 물려준거에요 내것도 당신것도 아니에요 " 라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혜인이 죽었어 우린 그 애 부모고 나나 당신이나 좋은 가격에 팔아서 의미 있는 일에 쓰면 되잖아" 라고 말합니다. 

심수련은 들고 있는 와인잔을 던지면서 "누구 마음대로 그 땅을 팔아 나 아직 혜인이 떠나 보낼 생각 없어 그리고 그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요"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주단태는 땅에 관심이 있는듯 합니다. 앞에 천서진에게 주단태는 받아야 할것이 있다고 그것을 받고 이혼을 해야 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천서진의 이야기로 가겠습니다. 

천서진의 집에 하윤철이 서류를 들고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하윤철은 천서진이 들어오자 천서진이 준 이혼서류에 전부 작성을 해왔습니다. 

하윤철은 “정리하자 원하는데로 해줄께”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기뻐합니다. “빚 독촉이 심했나보네”라고 말하고 하윤철은 “은별이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약속 지키라고” 말하고 천서진도 “당신이나 지켜 아버지에게 당분간 비밀이야 이혼 때문에 내 이사장 자리 문제 생기면 그땐 합의금이든 뭐든 다 토해 내야 될꺼야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은별이 정신과 상담 스케줄 잡았어” 라고 말하는데 천서진은 “멀쩡한 애는 왜” 라고 소리치고 하윤철도 “나 의사야 내딸 위해서 내린 결정이니 당신도 협조해”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마지막으로 후회 안할 자신 있냐고 천서진에게 물어보지만 천서진은 비웃으며 후회를 왜 해 결혼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열등감 이였어 가난한 포도밭 며느리라는 색다른 경험 해보겠다고 대가를 너무 혹독하게 치렀잖아 이제야 진자 천서진으로 돌아간거 같아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을 말 없이 소주를 마십니다. 

이때 갑자기 오윤희가 찾아 옵니다. 

오윤희가 찾아온것은 천서진에게 자퇴 처리를 하면 안된다고 부탁을 하기 위해서 온것입니다.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로나 얼마나 노래하고 싶어 했는데” 말합니다.

오윤희의 말을 듣고 천서진은 “니 욕심 아니고? 내가 봤을 때 니가 갖지 못한것을 니 딸에게 강요하는것 밖에 안보여 지친 딸은 안중에도 없고 대리 만족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심한 널 보니 그동안 로나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이해가 되는데”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천서진의 말에 못참고 "헛소리 짓꺼리지마 내 딸 내가 설득해 자퇴? 절대 안되 난 너 때문에 니 아빠 때문에 졸업장 못 받았지만 우리 로나는 청아예고에서 꼭 졸업시킬꺼야 내가 내가 꼭 그렇게 만들꺼야"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담담하게 "이참에 검정고시로 돌리는건 어때 머리가 나쁜 애는 아니라서 찾아보면 길은 있을꺼야"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다음날 아침 배로나의 방 앞에 버릴 물건들이 나와 있습니다. (청아예고 관련 또는 음악 관련 물건들 입니다.) 

오윤희는 답답합니다. 오윤희는 배로나에 방에 들어가는데 배로나는 안하던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배로나는 자퇴했고 당분간 아무것도 안하고 놀거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엄마 속 뒤집어 지는거 보고 싶어서 그래 라고 말하지만 로나는 이유가 어떻든 나 이제 학교 안가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딸을 억지로 데리고 학교 교무실에 가서 천서진을 찾습니다. 

천서진이 나타나고 오윤희는 로나 자퇴 취소해 달라고 난 허락한적 없다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니 뜻도 엄마랑 같니? 라고 배로나에게 물어봅니다. 

배로나는 "아니요 저는 벌써 결심했어요 자퇴할 거에요"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딸에게 학교 다닐거라고 말하라고 하는데 로나는 은별이를 보게 됩니다. 

배로나는 "나도 할 만큼 했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 더는 버틸 힘 없다고 실기 시험도 망쳤고 어짜피 나 서울 음대 못가" 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저희는 학생의 의견을 존중해요 자신에 가치를 안거겠죠" 라고 말합니다. 

오윤희는 "내 딸은 내가 제일 잘 알아 쉽게 포기할 애 아니야 따돌림이든 학폭이든 교사의 학대든 조사해 봐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이떄 배로나가 교무실에 나가자 오윤희는 딸을 따라 갑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미소를 보이는 하은별

구호동(로건리)는 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보고 있고 

주석훈은 배로나는 잡고 자퇴서를 낸 이유를 물어봅니다. 

배로나는 "니들이 이겼어" 라고 말하고 가려는데 주석훈은 배로나의 손목을 잡고 "가지마 너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너가 포기해야 되는데 "라고 말하고 그말을 들은 배로나는 "민설아도 잘못한거 없는데 죽었잖아" 라고 말합니다.  

앞으로 헤라펠리스에서 만나면 내 이름도 부르지말고 안은척도 하지말라고 역겹다고 말하고 학교를 떠나는 배로나 입니다. 

하윤철의 이야기로 갑니다. 

서울 가정 법원 앞에서 있는 하윤철과 천서진은 계획대로 이혼이 된거 같습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70억 입금 했다고 말하고 마지막 악수를 하고 하윤철이 앞으로는 각자 자유롭게 살자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청아의료원 사무실로 가는데 이미 이규진이 와서 하윤철의 컴퓨터를 보고 있습니다. 이규진이 온 이유는 공증 몇개를 받기 위해서 온것입니다. 

받아야 하는 공증은 집소유권, 은별이 양육권 포기, 청아의료원 퇴진, 추가 금전요구 불가 서류는 작성해 왔고 인감도장을 찍으라고 말합니다.

인장을 찍고 이규진은 입을 놀리다가 새아빠(배로나) 배로나 자퇴 이야기를 하윤철에게 말합니다. 하윤철도 배로나가 자퇴한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준비한 펜트하우스 드라마 15화 줄거리 정리 1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2부에서 만나요!! 

2020/12/20 - [드라마노동] - 펜트하우스 드라마 15화 줄거리 정리 2부 배로나의 오해 하은별 상담 그리고 가면증후군

펜트하우스 드라마 15화 줄거리 정리 2부 배로나의 오해 하은별 상담 그리고 가면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