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고 아직 단체교섭도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노노갈등이냐고 하겠지만 복수노조의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노노갈등의 유형별 정리편을 보고 만약에 주변에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면 인간관계의 대해서 심각한 고민은 해보셔야 됩니다.
'사람은 겪어보면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편이 준비되어 있으나 가장 현실성 있는 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노노 갈등의 소심한 사람들의 행동유형
소심한 사람들의 행동
첫번째 : 다른 노조원이 지나간다 가까이 왔을때 "카아아아엑 퉷" 이렇게 침을 뱉는다. 더럽형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흡연자가 아닌 분이 회사 관리자 또는 다른 노조원이 지나갈때마다 아주 큰소리로 "카아아아엑 퉷" 이렇게 계속 침을 뱉는 모습을 보입니다. 30대 후반이신분들이 자주 이용함.
처음에는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두번째 : "혼잣말하는거야!!" 혼잣말형
혼잣말을 사람들이 다 들을수 있게 아주 큰소리로 하는것도 문제이지만 혼잣말의 유형이 문제가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혼잣말 유형
1. 아침부터 저딴얼굴보면서 일해야되나.
2. 돼지** 지나가네
3. 멸치** 지나가네
4. '신체 특정부위를 말하면서' 저러면 왜 사냐
5. 멍청이
6. 노예
7.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8. "두발로 걸어다니네 신기하네"
9. "기분 잡치네"
10. "어디서 썩은냄새나!"
너무 많이서 10가지 유형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필자는 10가지 유형중에 8가지를 당해봤습니다.
인사처리를 위해서 움직였으나 다들 참으라고만 이야기하고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진행은 안했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여기서 더 찌질한 유형은 사과아닌 사과같은 이상한 행동유형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말로 돼지** 라고 할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말만 반복했던 사람을 봤어요
위와 같은 찌질한 유형은 손절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세번째 : "통화중이야!!!!!!!!" 통화중이야형
갑자기 나타나서 그리고 스마트폰(전화기)가 벨소리가 울릴것이라고 예상한 움직임으로 전화를 받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알람음이라고 판단이 되는 상황인데 전화 통화를 하는것처럼 시작이 됩니다.
보통 기본 벨소리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웃기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절대 이야기를 해주시면 안되요.
세번째 유형은 두번째 유형처럼 통화를 하면서 욕을 섞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분명 통화하는 사람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만히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대화의 맥락이 안맞아요.
네번째 : 길막! 길을막자형
이 부분은 '쌩깐다' 기술과 함께 사용되는 유형인데요 길을 막고 안비켜줍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길막은 보통 혼자서 안하기 때문에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길을 막는 상황을 봤습니다.
이런 소심한 유형을 하는 사람들은 다들 위축되어 있습니다. 화는 내고 행동 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못하는 유형입니다.
소심한 유형이 이제 큰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막아야합니다. 하지만 다들 이런 얘기를 합니다.
똥이 있으면 치워야 합니다. 회사 생활에 피하기만 하면 호구 됩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깔끔하게 녹취부터 해서 증거 자료를 모아주세요 그리고 경찰서에 가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절대 일어나는 안되는 일입니다. 상처 받으셨으면 위로 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례가 있지만 너무 길어져서 10편은 다른 유형을 준비하겠습니다..
https://todayummy.tistory.c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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