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아직 단체교섭도 시작을 안했는데 노노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수노조가 생기면 일어나는 일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노노갈등중에 단계가 있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7편에서 소개한 부분 바로 전문용어로 '쌩깐다'가 기본적으로 시작이 되요
노노갈등에 소소한 사건은 무한으로 셍깁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행동패턴을 이해하면 아무 생각없이 쉽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심리학의 기초는 관찰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왔던 주변 사람들의 단어사용, 행동유형, 화를내는 포인트등을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상황별 행동패턴이 윤각이 잡힙니다. 많은시간 같이 보내고 회사에서 노동을 하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과정을 슬기롭게 지나갈수 있을까요? 바로 반면교사를 생각하고 행동을 하면됩니다.
반면교사는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을 이르는 말로 노노갈등이 시작을 했을때 사람들과 언쟁이나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같은 노조원 그리고 다른 노조원들이 모여서 업무를 얘기를 하거나 부탁을 하거나 또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큰소리가 나거나 말다툼이 일어났을때 유심히 관찰을 하는것입니다. 관찰을 한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3자의 관점에서 상황을 보는 연습을 하는것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말다툼 -> 관찰 -> 부정적인 면을 확인 -> 부정적인 면을 기록 -> 다른사람과 이야기할때 부정적인 면을 하지 않도록 하기
'이 모든것이 귀찮다 말도 안된다 하기 싫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장 회사를 퇴직하고 다른 회사에 갈 수 없다면 또 만약에 사내연애를 해서 결혼을 헀거나 인간관계가 많은 부분이 연결되어 있다면 돌이킬 수 없는 말 한마디 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노노갈등의 유형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총정리!! 9편에서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https://todayummy.tistory.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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