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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노동

하품할때 턱에서 딱소리가 날때 심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by 원이세상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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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환절기에 몸의 컨디션은 달라지며 추운 날씨에 혈관 수축과 근육도 같이 긴장합니다. 이때 하품을 하다가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그리고 통증이 있다면 당황하게 됩니다. 턱에서 생기는 소리와 통증과 관련된 턱관절장애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턱관절이란 아래턱뼈, 머리뼈, 그 사이의 턱관절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주위 근육 등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턱관절장애 의심되는 상태 3가지


1.질긴 음식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턱에서 ‘딱’ 혹은 ‘덜거덕’ 소리가 나거납니다.
2.귀 앞부분에 위치한 턱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습니다.
3.입을 최대로 벌렸을 때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손가락 3개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면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은 전체 인구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인데 보통에 분들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과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된다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 통증이 있다면 또는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거나 말하는 일상적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에 계속 방치해서 더 심하면 뼈의 변화로 인한 영구적인 안면 비대칭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턱관절장애 발생시기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의 젼화와 함께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턱관절 주변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으며 온도가 낮아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관 숙추 그리고 혈액 공급 부족으로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 발생원인


먼저 턱관절장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입을 오래 벌리거 있는 행동
-노래, 하품, 식사
2.턱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마른 오징어 같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기위해 많은시간 사용하는경우
3.치아 부정교합
4.나쁜 습관
-이를 악무는 습관, 이갈이, 무엇이듯 물어뜯기, 자세불량(턱을 괴는 자세와 비슷한 자세불량)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전체의 5% 이내이기 때문에 턱관절장애 발생원인이 되는 부분의 행동을 최소한으로 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을 그리고 겨울철에는 근육이나 턱관절을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며 장시간 노출됐다면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도록 노력할 것을 권장합니다. 근육이 긴장되었다면 핫팩을 사용하는 등 혈액순환 촉진을 통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방법있습니다. 끝으로 무의식중에 치아가 맞물려 있다면 반복해서 얼굴에 힘을 빼주는 것이 좋으며 안아프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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