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복수노조가 생기고 노노갈등이 시작되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서 다시 한번 직원이 모여 매각반대를 하기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매각 반대를 하는 이유 중 고용불안 = 해고의 불안감을 시작이 됩니다.
회사가 매각되고 회사의 변화 5가지
1. 회사명이 달라진다
2. 회사의 조직도가 달라진다
3. 사원증 재발급 회사 인트라넷 변경
4. 회사의 복지등 취업규칙(사내규범)이 달라진다
5. 노동조합이 생긴다.
1. 회사명이 달라진다에 대해서 설명을하기위해서 이해가 쉽게 동부에서 -> DB 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먼저 DB로 바뀐 이유는 동부그룹은 실적 악화 및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그룹을 재개편 하면서 동부그룹의 모태가 되었던 동부건설 매각시 상표권까지 같이 팔아서 동부그룹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려면 사용료를 지급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매각되어서 다른 기업으로 갔다면 회사명이 달라져야 합니다.
2. 회사의 조직도가 달라진다.
회사를 인수하였고 인수한 회사에 방향성에 맞도록 조직이 재개편됩니다. 조직이 재개편이 되면 중복된 업무의 인력이 한곳으로 모아지는 상황이 됩니다. 중복된 업무의 인력중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자연적으로 부서 전배가 이루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3. 사원증 재발급 회사 인트라넷 변경
회사가 바뀌였으니 인트라넷과 사원증이 변경되는것이 맞지요!!
4. 회사의 복지등 취업규칙(사내규범)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인수한 회사 그룹은 복지중에 통신비의 50%를 지원해주는 복지가 있다고 가정을 하고 매각되기전 회사는 통신비를 100% 지원해주는 복지가 있었다고 하면 당연지 복지부분은 50%로 변경이 되겠지요
5. 노동조합이 생긴다.
노동3권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매각반대의 시작과 함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단체교섭 그리고 단체행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무조건 매각반대를 한다고해서 매각이 안되는것이 아닙니다.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끝까지 매각반대를 하는 노동조합과 그리고 고용불안해소를 위해서 움직이는 노동조합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이 내용과 함께 13편을 준비한 이유는 집회를 하고 파업을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조합원이 많은 노동조합을 선택하는것이 무난한 처세술입니다. 라고 6편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격적인 집회와 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무거운 내용을 시작하기전에 파업 집회를 처음 해본 사람들 14편으로 또 뵙겠습니다.
https://todayummy.tistory.com/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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